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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elog.io/@tri2601/11%EA%B0%95-%ED%8F%AC%EC%95%84%EC%86%A1%EB%B6%84%ED%8F%AC

 

11강 - 포아송분포

해당 내용은 아래 강좌를 정리한 내용입니다.https://www.edwith.org/ai152학습목표포아송분포와 포아송 근사를 이해하고, 문제풀이에 적용할 수 있다.핵심 키워드포아송분포(poisson distribution)포아송 근

velog.io

https://angeloyeo.github.io/2021/04/26/Poisson_distribution.html

 

포아송 분포 - 공돌이의 수학정리노트 (Angelo's Math Notes)

 

angeloyeo.githu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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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ually Exclusive Collectively Exhaustive

MECE, “미씨”라고 읽고, 뜻은 “상호배제 및 전체 포괄”. 즉 ME와 CE를 모두 만족하는 경우.

-> 구성하고 있는 항목들이 상호 배타적이면서, 함께 모았을 때는 하나의 완전체를 이루는 것

 

https://byjus.com/maths/exhaustive-ev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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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러의 수 e를 통해 간단하게 연산되는 경우가 많다

 

(1) e를 밑으로 하는 로그를 자연로그라 한다.


- 로그함수 ln x는 미분하면 1/x이 되어 다른 로그함수에 비해 미분 연산이 매우 간단하다.

(2) e를 밑으로 하는 지수함수 e**x 또한 미분하면 자기자신 그대로인 e**x가 된다


 

 

refer to
[네이버 지식백과] 오일러의 수 [Euler's Number]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오일러의 수 활용

 

Lifetime of good/bad chips → Exponential Decay

 

 

A quantity is subject to exponential decay if it decreases at a rate proportional to its current value. Symbolically, this process can be expressed by the following differential equation, where N is the quantity and λ (lambda) is a positive rate called the exponential decay constant, disintegration constant, rate constant, or transformation constant:

The solution to this equation (see derivation below) is:

where N(t) is the quantity at time t, N0 = N(0) is the initial quantity, that is, the quantity at time t = 0.

 

 

 

 

 

https://en.wikipedia.org/wiki/Exponential_decay

 

Exponential decay - Wikipedia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Decrease in value at a rate proportional to the current value A quantity undergoing exponential decay. Larger decay constants make the quantity vanish much more rapidly. This plot shows decay for decay constant (λ) of

en.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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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p pricing

leg: 실제 스왑거래에서 기초자산(금리, 통화, 주식 등)으로부터 발생하는 cash flow 조합

고정금리 leg, 변동금리 leg, usd leg, krw leg.

 

 

"기초자산에 투자함으로써 현금흐름을 수취하려는 투자자의 입장에서!!

이러한 현금흐름을 상대방과 교환하는 '스왑'이, 어떤 경우에 이득이 될까??"

(대출한 차입자 입장에서 개념을 이해하기도 하는데 ex.지한송 강의 / 우리는 투자자의 관점에서.)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moneyian&logNo=110138124758&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noTrackingCode=true&directAccess=false

*명칭은 '고점금리' 기준임

payer(bid) 

고정금리를 줌

변동금리를 받음

스왑 short position

(시장) 금리 상승 시 이득 (변동금리를 취함으로써 기존의 고정금리보다 더 높은 금리)

 

 

receiver(offer)

변동금리를 줌

고정금리를 받음

스왑 long position

(시장) 금리 하락 시 이득 (내가 가지고 있는 고정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은 우위)

 

 

 


⭐️⭐️⭐️

https://blog.naver.com/moneyian/110138124758

 

[금융기초 60탄] 파생상품이란?[16] - 이자율 스왑 계약의 구조와 원리(2) + 용어

본 [금융기초]시리즈는 연재되는 기획 포스팅입니다.  포스팅은 2011년 12월 27일 이후로 ...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jpsme/220653341800

 

*금융 Study: 스 왑(Swap)*

  -금융 Study: 스 왑(Swap)-    이번시간 배워볼 내용은 스왑(Swap)입니다.. 스왑...

blog.naver.com

https://www.youtube.com/watch?v=YwKWCt-hAdY

⭐️⭐️⭐️

 

1. 스왑(Swap)

- 교환

- 계약 기간동안 계약당사자가 특정한 통화를 다른 통화로 교환하여 사용한 후, 만기일에 원래의 통화로 재교환하는 거래

: 원화유동성은 충분하나 외화유동성이 부족한 고객, 또는 외화유동성은 충분하나 원화유동성이 부족한 고객에게 유용한 거래

 

- Near Leg: 결제일 중 현재에 가까운 쪽

- Far Leg: 결제일 중 먼 쪽

 

종류

1) 상품스왑: 스왑거래의 대상이 원유, 광물, 곡물 등 상품인 경우

2) 금융스왑: 스왑거래의 대상이 외환, 이자율 등 금융자산인 경우

- IRS, CRS, FX Swap

 

이자율 스왑 계약: https://blog.naver.com/moneyian/110138124758

 

 

 


2. IRS: 동일 통화에서 이자율 스왑(Interest Rate Swap)

 

- 일정기간에 걸쳐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이자금액을 서로 교환하기로 하는 두 당사자간의 쌍무계약- 명목원금에 의거해 계산한 이자금액을 차액결제 (원금 교환 x)

- 한 당사자는 미리 정해진 고정 이자율로 지급

- 다른 당사자는 변동 이자율로 지급- 통상적으로 LIBOR (London Interbank Offer Rate)를 기준으로 하지만 SIBOR, AUD BBSW, HKD HIBOR, Prime 등도 이용- 두 가지 이자 금액에 대한 해당 통화는 동일

 

*계약 체결 시 결정되는 것들

1) 스왑 명목 금액: 원금을 교환하지는 않지만 현금흐름 금액을 결정할 때 사용됨2) 스왑 만기일: 계약의 구속력이 발휘되는 기간3) 기준금리: 변동이자금액은 약정한 기준금리에 연동됨 (ex. LIBOR) ↔️ 고정이자금액은 최초에 정해짐4) 지급일: 이자 금액의 교환 주기

 

*상계, 상계처리

쉽게 쌤쌤이, 퉁치는 것

채무자와 채권자가 같은 종류의 채무와 채권을 가지는 경우에, 일방적 의사 표시로 서로의 채무와 채권을 같은 액수만큼 소멸함. 또는 그런 일. 

https://blog.naver.com/ivvlove/223235321012

 

상계하다? 상계처리 뜻 정리

살아가면서 법률용어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그 중 대표적인 용어 중 하나가 상계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

blog.naver.com

 

 

- 스왑가격 산출 방법: DCF

https://www.citibank.co.kr/cgrp_pjt/jsp/ko/fed/fed040030v.jsp?gnbname=fed

개별 현금흐름으로 스왑이 쪼개짐

지급액의 PV(현가) == 수령액의 PV(현가)

 

- SWAP RATE

https://www.citibank.co.kr/cgrp_pjt/jsp/ko/fed/fed040030v.jsp?gnbname=fed

 

이자율스왑의 가격: 거래 양 당사자가 갖게 되는 NET PV가 동일하도록 설정하는 것현재의 이자율 → 고정 이자율을 지급하는 당사자는, 변동 이자율로 지급하는 당사자와 동일한 금액을 지급할 것으로 예상계약일의 스왑  고정이자율 채권과 변동이자율 채권을 서로 교환하는 것과 동일

 

 

*SWAP RATE?

 

https://ecodemy.cafe24.com/srmean.html

 

https://ecodemy.cafe24.com/swaprate.html

https://ecodemy.cafe24.com/srmean.html


3. CRS: 이종 통화 스왑(Currency Swap)

양거래 당사자간에 정해진 기간 동안 상이한 통화로 표시된 원금에 대해 유사하거나 상이한 흐름을 가진 이자를 서로 교환하고, 만기에는 계약 당시에 합의한 두 통화에 대한 원금을 교환하기로 약정하는 계약

 

4. FX Swap: 외환 스왑

현물환을 매입 또는 매도하는 동시에 선물환을 매도 또는 매입하는 일종의 외환매매거래

 

 

 


refer to

https://www.citibank.co.kr/cgrp_pjt/jsp/ko/fed/fed040010v.jsp?gnbname=fed

https://www.citibank.co.kr/cgrp_pjt/jsp/ko/fed/fed040030v.jsp?gnbname=f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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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상거래와 자본거래의 차이점

  • 경상거래: 상품, 서비스, 소득의 국제 이동
    • 예시:
      • 수출, 수입
      • 해외여행, 외국인 관광
      • 외국인의 노동 수입, 해외 투자로 얻는 이자 및 배당
  • 자본거래: 자본 자체의 국제 이동
    • 예시:
      • 해외 직접 투자 (FDI)
      • 포트폴리오 투자 (주식, 채권 투자)
      • 외국인의 대출 및 차입
  거래 목적 거래 빈도 정부 규제 국제수지 항목 예시
경상거래 현재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 소비, 분배에 필요한 거래 비교적 빈번하고 규모가 작음 자유로운 거래를 원칙으로 함 경상수지(경상거래의 흑자/적자를 기록)
  • 한국에서 미국으로 자동차를 수출하고 달러를 받는 경우
  • 한국인이 일본으로 여행하고 엔화를 사용하는 경우
  • 외국인이 한국 기업에 취업하여 월급을 받는 경우
자본거래 미래의 생산, 소비, 분배에 필요한 자본 확보 및 활용 비교적 드물고 규모가 큼 자국의 경제 정책에 따라 일부 제한 가능 자본수지(자본거래의 흑자/적자를 기록)
  • 한국 기업이 미국에 공장을 설립하는 경우
  • 외국인이 한국 주식을 매수하는 경우
  • 한국 정부가 외국에서 채권을 발행하는 경우

 

 


2. 양적완화(Quantitative Easing)

 

양적완화: 경제 상황을 부양하기 위해 중앙은행이 시행하는 정책

중앙은행은 시중에 돈을 풀어주는 방식으로 경제 활동을 촉진함

(ex.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당시 미국 중앙은행은 양적완화 정책을 통해 경제를 회복)

 

  • 중앙은행이 국채나 기업채권을 대량으로 매수하여 시중에 돈을 풀어줌
  • 돈이 많아지면 금리가 낮아지고, 기업 투자와 소비가 늘어나는 효과를 기대함
  • 경기 침체나 금융 위기 등 경제가 어려울 때 사용하는 정책
  • 양적완화는 물가 상승, 자산 가격 거품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음

3. 속지주의 vs 속인주의

- 속인주의(Personal principle)

자국 영역 내외를 불문하고 국적을 기준으로 '모든 자국민'에 대해 법을 적용하는 원칙

ex) 거주자에 대해 외국에서의 외환거래에 적용

 

- 속지주의(Territorial principle)

자국민과 타국민을 불문하고 자국 영역을 기준으로 '영역 내에 모든 사람들'에게 법을 적용하는 원칙

ex) 대한민국 내에서의 외환거래에 적용

 

- 보호주의

ex) 대한민국의 이익과 관련되는 외환거래에 대해 적용

 


4. 연지급방식

수입자가 물품을 수령한 후 일정 기간이 경과한 후에 수출대금을 지급하는 무역 결제 방식

- 수입자는 물품을 먼저 확보하고, 일정 기간 후에 지급하기 때문에 자금 조달에 유리함

- 수출자는 물품을 먼저 인도하고 대금을 나중에 받기 때문에 신용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

 


5. 과당경쟁 (over-competition)

: 중소기업 상호간에 일어나는 생존경쟁으로서, 눈앞의 이익을 위해서 낮은 생산조건과 노동조건으로 겨루다가 함께 쓰러지는 현상을 낳게 된다.

 


6, "장기차관을 대부한다": 장기간에 걸쳐 자금을 대출한다

- 일반적으로 1년 이상의 기간 동안 대출되는 자금

- 차관(credit): 자금을 차입하거나, 장래 필요할 경우 일정 금액을 차입할 것을 예약하는 신용

- 대부하다(loan / lend): 주로 은행 따위의 금융 기관에서 이자와 기한을 정하고 돈을 빌려주다


7. 그린필드투자(Green field investment)

→ '브라운필드 투자'와 더불어 사모펀드에서 자주 등장하는 듯

 

해외 진출 기업이 투자 대상국에 생산시설이나 법인을 직접 설립하여 투자하는 방식으로, 외국인직접투자(FDI)의 한 유형. (외국인의 국내 직접투자)

현대자동차 체코 공장

 

해외 진출 기업이 직접 생산시설을 통제할 수 있으며, 현지 판매망 확보가 용이하고, 최신의 생산기술 및 경영기법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투자 대상국의 입장에서는 신규 고용창출, 기술 이전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단, 새로운 생산시설을 새로 설립해야 하기 때문에 초기 설립비용이 많이 들고, 정상조업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2016년 상반기 기준으로 우리나라가 해외로부터 받은 그린필드 투자 규모는 약 72억 2100만 달러이며, 이는 우리나라가 받은 외국인직접투자 중 약 70%에 달한다. 우리나라 기업이 해외에 그린필드형 투자를 한 사례는 현대자동차의 체코 공장 및 인도 법인, 기아자동차의 미국 조지아 공장, 이마트의 중국 진출(중국 이마트 1호: 1997년 상하이 취양점) 등.

 

외국인 직접투자 방식 중 하나로 국외자본이 단순히 자산을 취득하거나 경영권 참여 목적으로 주식 또는 지분을 획득하는 M&A형과는 달리 신규법인이나 사업장 설립 등 고용창출 효과가 큰 투자형태를 말합니다.

따라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뿐만 아니라 기술이전 및 현지시장 확보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죠.

그렇다면 실제로 얼마나 많은 금액이 투입되고 있을까요?

한국수출입은행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기준 약 1,000억 달러 정도라고 하는데요.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전체 규모 가운데 무려 70% 이상이 해당 유형이었다는 점입니다.

다음으로는 국가별 순위인데요. 중국으로의 진출이 가장 많았고 이어 베트남 순이었습니다.

또한 업종별로는 제조업 부문에서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는데요.아무래도 저렴한 인건비와 풍부한 노동력 덕분이겠죠?

마지막으로 향후 전망 관련해서는 선진국보다는 개발도상국 위주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는데요. 왜냐하면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 잠재력 때문이랍니다.

 

출처 2:https://blog.naver.com/imperial8492/223323796965

 

 

https://blog.naver.com/selfesteem2020/223032978908

 

[스터디] 그린필드투자(Green field)/브라운필드투자(Brown field) 실무개념, 장단점, 적용사례

재무적투자자(Financial investor)인 클라이언트들은 투자유형 구분 시 다소 생소한 용어인 '그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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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해외직접투자: FDI(Foreign Direct Investment)

 

FDI(Foreign Direct Investment)는 해외직접투자의 영문명칭의 약어로서 일반적으로 외국인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타국 기업에 출자하고 경영권을 확보하여 직접 경영하거나 경영에 참여하는 형태의 외국인투자를 일컫는다. 외국에 주식·채권과 같은 자본시장에 투자하는 것은 해외간접투자 혹은 해외포트폴리오투자라고 불리운다. 해외간접투자와는 달리 직접 공장을 짓거나 회사의 운용에 참여하는 것을 해외직접투자라고 한다. 즉, 단순히 해외에서 자산을 운용하는 것이 아니고 경영참가나 기술제휴의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해외투자를 말한다.

주요 유형으로 해외 현지법인의 설립, 기존 외국법인 자본에 참여, 부동산 취득, 지점 설치 등이 있다. 해외직접투자는 명백히 투자활동의 일환이므로 그 수익성이 어떠한가가 주요 관건이며 해당 국가의 투자 여건, 법과 제도적 규제 상황 등도 매우 중요한 사항으로 고려된다.

반면 해외직접투자를 받아들이는 국가는 이러한 직접투자를 이용해 고정자산을 형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용창출을 통해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개발도상국들은 해외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한다.


9. 역외금융회사(Off-Shore Fund)

- 기업이나 금융회사의 유가증권을 매매하여 발생하는 수익에 대하여 세금을 부과하지 않거나 규제가 철저하지 않은 지역에 설립하는 해외 뮤추얼펀드

- 직접/자회사 등을 통하여 증권, 채권, 파생상품에 투자하여 수익을 얻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외국법에 따라 설립된 회사

- 설립 준거법령지역에 실질적인 경영활동을 위한 영업소를 설치하지 않은 회사 (인적, 물적 시설이 없는 서류상의 회사, 실제 투자작므 조달 및 운용은 별도의 자산운용사, 투자위원회, 수탁회사 등이 담당함)

 


10. 탈동조화(Decoupling)

한 나라 경제가 특정국가 혹은 세계 전체의 경기 흐름과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현상. 한 나라 경제가 특정국가 혹은 세계 전체의 경기 흐름과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현상. 

ex) "외국인투자자의 주식 채권 매매의 탈동조화(decoupling)이 심화되었다"는 말은 외국인투자자들이 한국 주식과 채권을 매매하는 방향이 최근 서로 크게 달라지고 있다는 의미.

 


11. 미국 연준 vs FOMC

 

연준 (Federal Reserve System)

  • 정의: 미국의 중앙은행 시스템
  • 구성:
    • 연방준비제도이사회 (Board of Governors): 7명의 이사로 구성, 대통령 임명, 상원 인준
    • 연방준비은행 (Federal Reserve Banks): 12개 지역에 각각 1개씩 총 12개
    •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FOMC): 정책 결정 기관, 12명으로 구성
  • 역할:
    • 통화 정책 결정 및 실행
    • 금융 시스템 감독 및 안정 유지
    • 은행 감독 및 규제
    • 경제 정보 제공

FOMC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 정의: 연준의 정책 결정 기관
  • 구성:
    •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이사 7명
    • 연방준비은행 총재 5명 (5명 중 1명은 뉴욕연준은행 총재로 자동 포함)
  • 역할:
    • 연방준비제도의 통화 정책 결정 (예: 금리 인상/인하)
    • 공개시장조작 (OMO) 실행
    • 경제 및 금융 상황 분석
    • 정책 결정에 대한 의사소통

결론:

  • 연준(오케스트라)은 FOMC(지휘자)를 포함하는 더 큰 시스템
  • FOMC는 연준의 정책 결정 기관
  • FOMC는 연준 이사회와 연준은행 총재로 구성
  • FOMC는 금리 인상/인하, OMO 등 통화 정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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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헤지거래를 한다고 보아도 무방.. 단, 스프레드 거래의 일종으로 헤지 거래를 보는 경우도 있음
 

헤지펀드 전략

1. 차익거래 전략

- 절대수익!!
- 주로 하나는 매수, 하나는 매도.
 
- 이론가와 시장가의 괴리에 투자
- 차익거래 ~ 스프레드 거래
 
*차익거래(Arbitrage)의 협의?

동일한 상품에 대해 두 시장에서 서로 가격이 다른 경우 가격이 저렴한 시장에서 그 상품을 매입하고 가격이 비싼 시장에서는 그 상품을 매도해 이익을 얻고자 하는 거래로, 재정거래라고도 한다. 차익거래에서는 매입가격과 매도가격이 이미 결정되어 가격변동 위험에 노출되지 않는다. 즉 차익거래는 가격변동위험에는 노출되지 않으면서 확실한 이익을 얻기 위해 행하는 거래이다.
 
두 개의 시장에서 가치가 다른 물건이있을때, 한 곳에서 사고 다른 곳에서 파는 방식으로 무위험 이익을 내는 것. 핵심은 일물일가의 법칙이 깨진 틈을 이용하여 무위험으로 초과수익을 내는 것이다. 이 점이 일정 리스크를 부담하는 투기, 혹은 투자와의 차이점이다. 
- 주식관련 시장에서는 주식시장과 주가지수선물옵션시장에서 일어난다. 
현물지수와 선물지수, 옵션의 가격 간의 괴리가 나타날 때, 비싼쪽을 팔고 싼 쪽을 사는 형태로 일어나는 일이 많다.
주가지수선물시장에서 선물가격이 현물가격에 금융비용을 가산하여 산출한 가격(이론가격)과 차이가 있을 때(or 풋-콜 패리티가 깨질 때) 그 차이를 이용하여 수익을 내는 거래다. 선물가격이 이론가격보다 높은 경우 선물을 매도하고 현물 주식을 매수하는 '매수차익거래', 선물가격이 이론가격보다 낮은 경우 선물을 매수하고 현물주식을 매도하는 '매도차익거래'를 수행하게 된다.

 

 
*스프레드 = 두 상품의 가격 차이
*비정상적으로('괴리'의 형태로) 스프레드가 존재하는 두 상품 중, 하나는 매수, 하나는 매도하여 차익 발생
 
*베이시스 = 선물가와 현물가의 차이 (헤지 거래에서 '스프레드')
*베이시스>0: contango ↔️ 베이시스<0: backwardation


1) 주식차익거래

주식시장 중립형 = 롱숏 차익거래 = 롱:숏 5:5
 


2) 채권차익거래

액티브 채권운용전략(듀레이션 조절전략 등) 중 하나: 시장은 비효율적이니 이론가와 시장가 간 괴리를 미리 포착
- 시장가가 저평가됐는지 / 고평가됐는지 판단

 
 
 

2-1) 이종채권 교체(스왑), 스프레드 거래

: 동일한 상품이 아니라 서로 다른 두 상품을 스왑하는 거라, '채권을 통한 차익 실현'은 맞지만
Arbitrage의 정의처럼 '동일한 상품이 서로 다른 시장에서 다른 가격으로 형성된 것'은 아님...

국채와 회사채 중에서 하나를 매수, 하나를 매도
if 경기침체 = 이자율 상승 예상 = 스프레드 확대 예상 → 국채 매수, 회사채 매도 (Yield Give Up Swap)
if 경기풀림 = 이자율 하락 예상 = 스프레드 축소 예상  회사채 매수, 국채 매도 (Yield Pick Up Swap)
 


 

2-2) Yield curve 기반 차익거래

롤링효과: 장기 채권에서 만기 줄어듦에 따른 가격 상승폭이 작음
숄더효과: 중단기 채권에서 만기 줄어듦에 따른 가격 상승폭이 확 뜀
 
- 하나의 채권:

'하나의 상품'으로 차익을 실현하므로 Arbitrage는 아니고, 그냥 채권운용전략/채권투자전략.
case1) 하나의 채권을 장기에 매수, 만기 이전에 매도(매각) → 차익 실현!
 
case2) 같은 채권인데, 시장에 큰 변화가 생김
if 채권 보유 도중 전체 금리 하락  장기에 매수 단기에 매도했을 때 차익효과가 극대화됨
if 채권 보유 도중 전체 금리 상승  장기에 매수해서 만기 이전에 매도하더라도 차익이 작음
 
따라서 시장 금리가 하락할 것이라 예상되면, 채권 미리 사두고 나중에 매각할 때 🍯🍯 꿀이다

 
- 둘 이상의 채권 (방향성 전략 아님!! 차익거래전략임!)

: 금융상품이 '둘 이상'이어서 Arbitrage이긴 하나,
Arbitrage의 정의처럼 '동일한 상품이 서로 다른 시장에서 다른 가격으로 형성된 것'이라기보다, 아예 다른 두 상품이긴 함..

case1) Yield Curve Arbitrage 
같은 채권인데, 모종의 이유로, yield curve의 기울기가 변함. 단.스.장.플!
if 채권 수익률 곡선이 가파라진 경우: 단기채 매수, 장기채 매도 (단기채 수익률이 확 떨어져서 가격 확 상승함)

- 내재변동성 매도

if 채권 수익률 곡선이 완만해진 경우: 장기채 매수, 단기채 매도 (장기채 수익률이 확 떨어져서 가격 확 상승함)

- 내재변동성 매수

 
case2) Yield Curve Butterfly
단기채 / 중기채 / 장기채 시장으로 분할되어 있을 때, 각각의 이자율 변화 양상이 다름
if 단기채 장기채 수익율 상승 & 중기채 수익율 하락 예상 → 단 장 가격 하락, 중 가격 상승 예상  단 장 매도, 중 매수 (불렛형)
if 단기채 장기채 수익율 하락 & 중기채 수익율 상승 예상 → 단 장 가격 상승, 중 가격 하락 예상  단 장 매수, 중 매도 (바벨형)
*바벨형 차익거래 수익률이 높지만, 관리비용이 큼
 
- 채권 듀레이션 조절을 통한 헷지도 가능
ex) 국채선물을 이용한 헤지: 현물가 x 현물듀레이션 = 선물가 x 선물듀레이션
 


 

2-3) 전환사채 차익거래

 

*전환사채 = 채권 + 전환가격&비율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옵션(like 특수한 콜옵션)
*채권과 파생상품의 경계선.
*전환사채를 매입하는 것만으로 차익거래를 하는 건 x, 전환사채는 하나의 금융 상품

 
 
2-3.1)전환사채를 '활용'한 차익거래 원리
전환사채 차익거래의 원리: 저렴한 전환사채를 매수 & 대응되는 주식을 공매도하여 위험을 헤지 (무위험수익)
Voltality Trading, 시장중립, 변동성이 클수록 유리 : 어떤 방향으로 변동하는지 상관없이 리스크 헷지
: 전환사채 매수는 상승장에 유리 & 주식공매도는 하락장에 유리하기 때문
→ 이자율 & 신용위험에 대한 헤지도 가능함
 
역사적으로, 전환사채의 가격은 유동성 위험에 대한 보상으로 이론가에 비해 저렴함(전환사채의 할인 폭은 유동성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반영된 수준)
 
2-3.2)전환사채의 가치 평가
 
→ '옵션가격결정기법'을 사용하여 가치 평가 가능
주요 방법: 보통채의 가치 + 블랙숄즈-머튼 모형을 사용하여 계산된 콜 옵션의 가치
 
2-3.3)전환사채의 헤지
전환사채의 가치 계산 ~ 헤지비율의 계산 (밀접한 연관)
 
Delta Hedging
최적의 헤지 비율(=시장 중립 차익거래자가 전환사채를 헤지하기 위해 공매도해야 하는 주식 수)은 전환사채의 델타값(=주가가 변화함에 따라 전환사채의 가치가 얼마나 변화하는지의 민감도)에 영향을 받음
 
*델타
- 이자율이 변화함에 따라 금융상품 가격이 변화하는 정도
- (파생상품의 경우) 기초자산가격이 변화함에 따라 파생상품 가격이 변화하는 정도
 
헤지 비율 선택 기준:
공매도 주식 수 = 전환 주식 수 * 전환사채 델타
 

ex) 전환사채 1000원
전환대상주식의 전환가격이 80원
전환사채 델타가 0.8
전환차익거래 포지션?:
1개의 전환사채는 12.5주의 가치를 가지고, 주가가 1 변할 때 전환사채 가격은 0.8 변함.
12.5개의 주식이 각각 1씩 변하면 전체 주가는 전체 12.5만큼 변함.
따라서, 우리의 전환사채 가격은 0.8*12.5 = 10만큼 변함.
변화한 만큼 반대 포지셔을 취해야 헤징이 되는 것.
따라서 10주 공매도 & 전환사채 1 매수.
 
헤지 포지션의 주가 민감도가 전환사채의 델타(주가 민감도= 주가 변화에 따른 CB에 따른 수익 변화 그래프에서의 기울기값)와 같도록 헤지 비율을 선택함

 
 
 
2-3.4)왜 전환사채 차익거래를 하는가? 장/단점

 
(1) 장점: 주가(기초자산) 상승과 하락 모두에서 수익을 얻을 수 있음! 변동성이 클수록 이득!
*감마: 상승과 하락으로부터의 수익
 
1. 주가(기초자산) 상승에서 수익:
CB의 가격이 헤지된 주식보다 더 많이 상승함 (이유 - CB의 가격은 주식의 높은 가치 & 높은 전환 가능성으로 인해, 주식보다 변동성이 더 큼)
 
2. 주가(기초자산) 하락에서의 수익:
CB는 헤지된 주식보다 덜 하락함 (채권의 하방폭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CB의 하락 변동성이 작음)
 
(2) 단점: 전환사채 차익 거래는 주가의 움직임이 없을 때 손실을 봄!
"시간 가치 잠식(Time Decay)"
주가가 움직이지 않고 시간이 흐르는 것은 CB 차익거래 트레이더에게 큰 손실
CB의 경우 주가 상승과 하락에 따른 수익 잠재력이 꽤 보장되니 → 전환사채를 매수할 때 잠재력에 대한 프리미엄을 지불하는데 주가 움직임이 없으면 이같이 주가 상승/하락에 따른 수익 낼 기회가 줄어듦
 
(3) 기초자산(주가) 변동성이 높을수록 전환사채의 가치가 높아짐
"베가": 높은 변동성에 대한 기대
 
(4) 전환사채의 내재변동성은 낮을수록 좋음: '내재'변동성은 전환사채의 콜옵션의 변동성 = 콜옵션 변동성 낮을수록 전환사채 가격이 낮기 때문.

 


3) 선물차익거래

1. 선물의 이론가 계산
2. 선물 시장가가 저평가 / 고평가 판단
3. 저평가 된 것을 매수, 고평가 된 것을 매도

(헤지 역시 비슷. 목적이 다를 뿐.)
 
- 이외에도 선물을 활용한 투기거래전략
 
- 선물을 활용한 스프레드 거래 : 원월물 근월물 간 가격 스프레드 확대/축소 예상하여 하나는 매수, 하나는 매도 (contango/backwardation 조건 중요)


4) 옵션차익거래

*옵션매수 자체가 약간의 헤징 역할이 있음 (하방이 있기 때문)
 
- 이외에도 방향성 전략(콜불, 콜풋, 콜베어, 풋베어.., ): 동일 타입(콜/불) 다른 가격을 매수/매도
- 변동성 전략(스트래들/스트랭글): 콜 매수 & 풋 매수 →  둘 다 매수!!
 
- 풋-콜 패리티가 깨질 때 옵션 차익거래 실현
if C+X>P+S

풋옵션&현물 저평가
현물(S)매수, 합성선물(C-P) 매도
컨버젼, 매수차익거래, 합성매도
 
if C+X<P+S
콜옵션&행사가의 현재가치 저평가
현물(S)매도, 합성선물(C-P) 매수
리버설, 매도차익거래, 합성매수

 
- 커버드콜 전략
콜옵션 매도(옵션프리미엄🍯, 상승장 최악) + 대응되는 주식 매수(상승장 이득)

→ 이항모형(단일평가모형) 활용해서 콜옵션 가격 구할 때 자주 등장~

 
- 차익거래는 아니지만, 시장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포트폴리오에 대한 '보험전략'이 존재함
*보험 전략은 특정 상황을 예측/대응하는 게 아니라, 하방을 쌓기위해 포트폴리오 구성하는 것
 
case1) 방어적 풋:
풋옵션 매수(하락장 이득) + 대응되는 주식/기초자산 매수(상승장 이득)
*콜옵션매수 복제
 
case2) 이자추출 전략:
채권 + 채권의 이자부분만큼 콜옵션 매수 →  둘 다 매수!!
 
case3) 옵션 없이... 동적 자산배분!:
채권(하방) 매수 + 주식(상방) 매수
- 전술적 자산배분(negative feedback): 저가매수 고가매도, 상승 시 주식 매도
- 보험 자산배분(positive feedback): 저가매도 고가매수, 상승 시 주식 매수
 


상황/목적별 운용 방식

 
 
1. 금리 상승 예상
- 국채 매도, 회사채 매수
- 듀레이션 낮은 채권을 매수(손실 최소화)
 
 
 
2. 금리 하락 예상
- 국채 매수, 회사채 매도
- 장기채 매수후 (금리가 하락하면) 단기가 되었을 때 매도하면, 차익이 극대화됨
- 듀레이션 높은 채권을 매수(이익 극대화: 표면금리 낮고, 잔존만기 긴 것)
 
 
 
3. 무위험수익 추구 = 시장중립 = 시장변동에 영향받지 않고 절대수익률 추구
 
이유1. 미리 가격을 정하기 때문에
1) 선물가 현물가 괴리를 활용한 차익거래
 
 
이유2. 변동성이 클수록 유리하기 때문에 (Time Decay 문제 존재) = Voltality Trading
1) 전환사채 차익거래
2) 옵션투자의 변동성 매수 전략
- 스트래들 매수: 같은 행사가격의 콜옵션 매수 & 풋옵션 매수 → 바깥 구간에 수익
- 스트래들 매도: 같은 행사가격의 콜옵션 매도 & 풋옵션 매도 → 중간 구간에 수익
- 스트랭글 매수: 콜옵션 매수의 행사가격 > 풋옵션 매수의 행사가격 (각각이 더 유리하게)  스트래들보다 Low risk Low return
 
 
4. 기타
- 채권 Yield curve 기울기가 변하면
- 가파라지면: 단기채 매수, 장기채 매도
- 완만해지면: 장기채 매수, 단기채 매도
 
- 단/중/장의 금리 각각 변화에 따라
- 단 장의 금리가 내려가면: 단 장 매수, 중 매도
- 중의 금리가 내려가면: 단 장 매도, 중 매수
 
- 풋콜패리티가 어긋날 때
C+X>P+S
풋옵션&현물 저평가
현물(S)매수, 합성선물(C-P) 매도
컨버젼, 매수차익거래, 합성매도
 
C+X<P+S
콜옵션&행사가의 현재가치 저평가
현물(S)매도, 합성선물(C-P) 매수
리버설, 매도차익거래, 합성매수
 
 
5. 주가 상승 예상
- 옵션의 강세콜스프레드(콜불): 비싼 콜옵션 매수, 싼 콜옵션 매도 → 옵션의 시간 가치잠식 없앰
- 옵션의 강세풋스프레드(콜풋): 비싼 풋옵션 매수, 싼 풋옵션 매도
 
 
6. 주가 하락 예상
- 옵션의 약세콜스프레드(콜베어): 비싼 콜옵션 매도, 싼 콜옵션 매수 → 옵션의 시간 가치잠식 없앰
- 옵션의 약세풋스프레드(풋베어): 비싼 풋옵션 매도, 싼 풋옵션 매수
 


refer to
[네이버 지식백과] 차익거래 [Arbitrage Trading] (시사경제용어사전, 2017. 11., 기획재정부)
[네이버 지식백과] 차익거래 [差益去來, arbitrage trading] (매일경제,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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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980s 일본 경제 엄청난 호황

"Japan is number one!!!"

하지만 '거품'경제라는 해석

 

1.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의 Intro

- 1990s 버블경제 붕괴, 마구잡이로 사들인 주식 부동산 가격이 급격히 떨어짐

- 30년간 제자리걸음. 디플레이션. 장기침체.

- 2022 연평균 경제성장률 0.7%, GDP 33위로 내려앉음

 

- 초고령화-저출산의 인구구조 (경제 활력 저하)

- 디지털 혁명에 제대로 대처하지 x

- 갈라파고스 현상

 

2. 아베노믹스 2012~

-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한 아베노믹스 처방 by 아베 총리

- 엔화가치를 낮추는 정책 (저렴해진 엔화 → 일본 상품이 저렴해져서 수출 증가, 수출업자에게 좋음  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다!)

- 2016년에는 기준금리를 -0.1%로 낮추며 '마이너스 금리'의 시작: 은행에 돈을 맡기면 오히려 돈을 떼어가겠다는 것.

"저축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소비하고 투자해!"

 

- but 디플레이션이 이어짐(물가가 계속 떨어지는데, 무조건 좋은 게 아님. 미래에도 계속 물가가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개인과 기업이 오히려 손에 돈을 쥐고 더 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을 뿐 실제로 소비하지 않아 경제가 침체됨)

 

 

3. 마이너스 금리 종료 선언

2022년부터 (세계적 인플레이션이 이어지는 와중에) 드디어 일본 물가도 오르기 시작함&임금도 연달아 오름

- 2023: 외형적으로는 일본은행이 내세우는 2%의 물가 목표를 달성 (일본의 소비자물가지수 CPI(신선식품 제외)는 3.1% 오름)

- 2024: 비교적 높은 임금 상승률을 확인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는 건가!

 

-물가와 임금 상승의 선순환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일본은행은 판단

 

2024.03.19. BOJ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에서 출구를 찾아 방향을 전환

 

1) "일본 마이너스 금리를 종료합니다" 선언. "잃어버린 30년이라는 경제불황을 탈출"

기준금리: -0.1% → 0~0.1% (17년만의 금리 인상!)

but 기준 금리를 앞으로 급격히 올리지는 x, 천천히 속도를 조절할 계획.

 

2) 2016년 9월부터 국채 수익률을 0% 수준으로 유도해온 국채수익률통제(YCC)도 종료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121309540002144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대체 무슨 일이? | 한국일보

1980년대 말 일본은 세계경제를 호령하는 역동적인 국가였다. 한때 1인당 국민소득이 4만5,000달러로 세계 최고를 기록했다. 엔화의 기세는 뉴욕의 록펠러 빌딩, 콜롬비아 영화사를 사들일 정도로

www.hankookilbo.com

https://www.yna.co.kr/view/AKR20240319084600073

 

'금리있는 세계' 들어선 日…방향은 틀었지만 '속도 조절' 관측 | 연합뉴스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19일 마이너스 정책금리를 해제, 일본의 금융환경이 일대 전환기에 들어섰다.

www.yna.co.kr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_bCPP8eyQNegbjgj7XNV1qEPh_jt1BU

 

(광고)🦔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을 찾아서

#마이너스금리 #공시가격 #기차역

stib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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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09:59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2360

 

[김용갑의 외환분석] BOJ 앞둔 통화옵션시장 움직임 - 연합인포맥스

19일 달러-원 환율은 일본은행(BOJ) 회의를 주시하며 1,330원대를 중심으로 거래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달러-원은 달러 강세 등을 반영해 상승 출발할 수 있다.간밤 시장의 연준 금리인하 기대가

news.einfomax.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19일 달러-원 환율은 일본은행(BOJ) 회의를 주시하며 1,330원대를 중심으로 거래될 것으로 예상된다.

 

- 1달러에 N원 → 자국통화표시법(달러가치)


이날 달러-원은 달러 강세 등을 반영해 상승 출발할 수 있다.
간밤 시장의 연준 금리인하 기대가 옅어지면서 달러가 상승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앞두고 월요일 오후 오버나이트 인덱스 스와프(OIS) 시장은 연준이 6월에 첫 금리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을 50% 미만으로 축소했다. 지난 8일만 해도 그 가능성은 65.3%를 기록했다.

 

- 연준: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System) = 미국의 중앙은행

 

금리인하 기대가 옅어지다 = 금리 상승에 가까워진다고 해석

Why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상승 → 달러 가치 상승 예상


 

 

기준 금리와 환율,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https://eiec.kdi.re.kr/material/pageoneView.do?idx=1537

 

외환: 외국의 통화를 포함해 외국 통화의 가치를 지니는 수표, 어음, 예금 등을 모두 지칭

환율: 외환 시장에서 결정, 이때 상품 시장과 마찬가지로 수요와 공급의 원리 적용

달러화 강세 = 달러화의 가격이 오르는 상황

원화 약세 = 원화 가격이 떨어지는 상황

 

환율의 변동요인

1) 통화정책, 기준 금리의 변동

- 우리나라의 기준 금리가 높아짐  우리나라 자산에 투자했을 때 얻는 수익률이 더 높기 때문에 외국인의 원화를 사려는 수요 증가 → 달러화의 공급이 증가 → 원/달러 환율은 하락 (원화 가치 상승)

- 미국 연준이 기준 금리 높일 것이라 예측 → 미국 달러화를 선호하는 사람 증가 → 달러화 수요 증가 → 달러 가치 상승

 

2) 국제 정세

대한민국 경제는 대외 의존도가 높음.

따라서, 세계 경제가 불안정할 때에는 우리나라에 투자하려는 심리가 위축됨 → 기축통화이자 안전자산인 미국 달러화 수요 증가 → 달러 가치 상승, 원화 가치 하락

 

3) 무역수지

*일정 기간 동안 한 나라의 총수입과 총수출의 차이 (무역수지 흑자 / 무역수지 적자)

- 원자재 가격 급등  국내 수출기업이 수출품 생산에 많은 돈을 들임.. 비싸짐..   수출 줄어서 무역수지 적자  달러 공급 감소  달러화 가치 증가, 원화 가치 하락

 

 

미국달러 지수(달러 인덱스) = 비교적 안정적인 통화로 분류되는 6개 통화(유로존 유로, 일본 엔, 영국 파운드, 캐나다 달러, 스위스 프랑, 스웨덴 크로나)에 대한 미국 달러화의 평균적인 가치를 지수로 나타낸 지표

2022년 들어 미국 달러 지수가 상승함 = 미국이 다른 안정적 통화에 비교해 전체적으로 가치 상승

 

 

원화 가치가 떨어지면??

- 수입업자: 수입품을 높아진 원화로 사들여야 함, 더 비싼 원화로 구매(부담)

- 외환 빚이 있는 사람: 빚이 늘어남..

 

- 수출업자: 달러화를 벌어들이므로 같은 달러를 벌더라도 원화 환산 시 더 많은 돈을 벌게 된 것

 

환차익: 외화 자산이나 부채를 가지고 있을 때 환율의 변동에 따라 이득을 볼 때

환차손: ~ 손해를 볼 때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연준의 6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50.7%로 봤다. 여전히 50%가 넘으나 그 가능성은 작아지고 있다.
이에 뉴욕장 마감 무렵 달러인덱스는 103.588로, 전장 대비 0.139% 상승했다.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마감 무렵보다는 0.136% 올랐다.
간밤 미국채 2년 금리는 전장 대비 보합세를 기록했다. 10년 금리는 1.70bp 올랐다. 미국채 금리는 전장 서울채권시장 마감 대비로는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다.

 

- 보합세(horizontal price movement): 가격의 변동폭이 크지 않아, 일정 가격을 유지하는 추세

 


일부 시장참가자는 FOMC 회의에서 점도표상 연내 세 차례 인하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변경되면 네 차례가 아닌 두 차례 인하가 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내다봤다.
이 같은 재료는 이날 역외 매수심리를 자극하고 달러-원에 상방압력을 더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달러-원은 이날 1,330원대 중후반 진입을 시도할 수 있다.

 

- 역외세력: 금융시장에서 외국인과 같은 뜻이지만, 금융시장에서의 외국인이란 대부분 개인이 아닌 법인을 의미하므로 역외세력이라 표현한다. 주로 외환시장에서 사용되는데, 싱가포르·홍콩·뉴욕 등 해외의 외환시장에서 이루어지는 외환거래에 참여하는 세력을 가리킨다.

 

- 역외거래(offshore transaction)


전 거래일엔 역외 매수세가 주춤한 사이에 커스터디(수탁) 매수세가 유입해 달러-원에 상승압력을 가했다.

 

- 커스터디(custody; 보관, 양육권): 해외 투자자들이 한국 채권이나 주식을 거래할 때 금융자산을 대신 보관ㆍ관리해 주는 서비스

- 커스터디 매수: 투자자가 직접 주식을 매수하지 않고, 증권사에 의뢰하여 매수하는 방식. 투자자는 증권사에 매수 의뢰를 하고, 증권사는 투자자의 명의로 주식을 매수함.


시장참가자는 외국인이 지난 15일 코스피에서 1조원 넘게 순매도한 물량이 커스터디 매수로 처리된 것으로 파악했다. 전날에도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847억원을 순매도했다.

결제수요 등 추격 매수세가 유입하면 달러-원 상승세를 뒷받침할 수 있다.

 

추격 매수: 추격해서 매수한다고 해서 가격이 오를 때 따라서 사는 것.

* 주가가 이미 상승한 후에 투자자들이 늦게 매수하여 발생하는 매수세


다만 네고 등 매도물량이 나오면 달러-원 상단을 제한할 수 있다. 전 거래일에 네고가 예상보다 많이 유입하지 않았으나 역내에서 네고가 우위를 보였다.

 

네고외환 시장에서 수출 기업이 미래의 수출 대금을 확보하기 위해 미리 달러를 매도하는 거래를 의미합니다.

네고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수출 기업이 미래의 수출 대금을 확보하는 데 사용됩니다. 수출 기업은 미래에 받을 수출 대금을 현재 환율로 확보하여 환율 변동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달러화 매도 거래입니다. 네고는 수출 기업이 달러를 매도하는 거래이기 때문에, 외환 시장에서 달러화 공급량을 증가시키고 원화 가치를 상승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 외환 시장 참가자들의 관심을 받는 지표입니다. 네고 물량은 외환 시장의 수급 관계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이기 때문에, 외환 시장 참가자들의 관심을 받습니다.

기사에서 언급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네고 등 매도물량이 나오면 달러-원 상단을 제한할 수 있다. 네고는 달러화 매도 거래이기 때문에, 네고 물량이 증가하면 달러화 공급량이 증가하고 원화 가치가 상승하여 달러-원 환율 상승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전 거래일에 네고가 예상보다 많이 유입하지 않았으나 역내에서 네고가 우위를 보였다. 전 거래일에는 예상보다 네고 물량이 많지 않았지만, 역내에서 네고 물량이 더 많았다는 의미입니다.


또 국내증시가 간밤 뉴욕증시를 따라 상승하면 달러-원 상승폭을 제어할 수 있다.

 

뉴욕증시 상승 → 달러-원 가치 상승

but 국내 증시도 상승 → 원-달러 가치 상승(달러-원 가치 하락)


뉴욕증시는 기술주 강세에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20% 올랐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0.63%, 0.82% 상승했다.

 

뉴욕증시 ex)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S&P500지수, 나스닥지수

이날 시장은 BOJ 통화정책회의 결과와 엔화 등 아시아통화 등을 주시할 수 있다.
간밤 달러-엔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대비 0.01% 올랐다.

 

BOJ: 일본의 중앙은행

달러-엔: 1달러 당 N엔 = 엔화 대비 달러 가치


시장은 BOJ의 통화정책 전환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닛케이 신문은 BOJ가 17년 만에 금리를 인상해 마이너스 금리정책을 종료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 수익률곡선통제(YCC)와 위험자산 매입도 끝낼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닛케이는 채권수익률 급등을 막기 위해 일본 국채를 계속 매입할 것이라고 했다.


수익률곡선통제(YCC)는 중앙은행이 장단기 금리 간의 차이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한 금융 정책

YCC의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 경제 성장 촉진: 장기 금리를 낮추어 기업의 투자를 유도하고 경제 성장을 촉진합니다.
  • 금융 시스템 안정화: 금리 변동성을 줄여 금융 시스템 안정화를 도모합니다.
  • 물가 안정: 목표 물가 수준을 달성하기 위해 금리를 조절합니다.

YCC의 작동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중앙은행은 목표하는 수익률곡선을 설정합니다. 일반적으로 장기 금리는 단기 금리보다 높게 형성됩니다.
  • 중앙은행은 채권 매입, 금리 인하 등의 정책 도구를 사용하여 목표 수익률곡선을 유지합니다. 예를 들어, 장기 금리가 목표 수준보다 높아지면 중앙은행은 장기 채권을 매입하여 장기 금리를 낮춥니다.
  • 중앙은행은 시장 상황에 따라 YCC 정책을 조정합니다. 경제 상황이나 금융 시장 상황에 따라 목표 수익률곡선을 변경하거나 YCC 정책을 종료할 수 있습니다.

YCC 정책은 장점과 단점이 모두 존재합니다.

장점:

  • 경제 성장 촉진: 장기 금리를 낮추어 기업의 투자를 유도하고 경제 성장을 촉진합니다.
  • 금융 시스템 안정화: 금리 변동성을 줄여 금융 시스템 안정화를 도모합니다.
  • 물가 안정: 목표 물가 수준을 달성하기 위해 금리를 조절합니다.

단점:

  • 금융 시장 왜곡: 중앙은행의 개입으로 금융 시장의 자연스러운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 재정 악화: 중앙은행의 채권 매입으로 인해 재정 악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부작용 발생: 장기간 YCC 정책을 유지하면 경제 시스템에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YCC는 2010년대 이후 여러 국가에서 사용된 금융 정책입니다. 일본은행은 2016년부터 YCC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유럽중앙은행(ECB)도 2019년부터 2022년까지 YCC 정책을 시행했습니다.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금리 인상으로 인해 전 세계적인 금리가 상승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YCC 정책의 효과성에 대한 논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YCC 정책을 종료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지만, 다른 전문가들은 YCC 정책을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움직임에도 일부 기관은 엔화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이 이를 선반영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또 시장참가자는 통화옵션시장에서 달러-엔 내재변동성 수치가 이전 BOJ 회의보다 낮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는 시장이 달러-엔 움직임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물론 달러-엔 내재변동성은 초단기구간에서 상승했으나 시장은 1주일물과 1개월물 수치가 이전보다 낮다는 점을 눈여겨봤다.

BOJ가 마이너스 금리, YCC, 위험자산 매입 등을 종료하더라도 시장이 선반영했다고 판단하면 달러-엔 변동성이 크지 않을 수 있다.

BOJ가 국채를 매입하고 포워드 가이던스(사전 안내지침)를 매파적으로 바꾸지 않아 시장 충격을 줄일 가능성도 제기됐다.

 

 


또 헤지펀드의 엔화 숏포지션이 축소됐으나 여전히 상당하다. 이 때문에 숏커버(매도포지션 청산)가 유입하며 엔화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

하지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결과를 앞두고 이 같은 움직임이 제한될 수 있다. 시장은 연준의 매파 스탠스를 경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엔화 강세 폭이 제한될 수 있다. 약세 폭도 크지 않을 수 있다. 달러-엔 150엔이 넘으면 일본 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짙어질 수 있어서다. 이 때문에 통화옵션시장에서 달러-엔 내재변동성이 이전 BOJ회의 때보다 커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을 수 있다.

하지만 시장이 달러-엔 변동성 확대에 충분히 대비하지 않았다면 BOJ 회의결과에 따라 시장이 더 크게 흔들릴 가능성도 있다.


 

해석: 엔화 가치는 FOMC 회의결과, BOJ 회의결과, 일본 당국의 개입 등 여러 요인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특히 시장이 달러-엔 변동성 확대에 충분히 대비하지 않았다면 BOJ 회의결과에 따라 시장 변동성이 더 커질 가능성이 있음. 투자자들은 이러한 요인들을 고려하여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함.

 

1. 엔화 강세 폭 제한 가능성:

  • FOMC 회의결과: 연준의 매파적인 정책 방향(금리 인상)은 달러 강세를 촉진하고 엔화 약세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일본 당국의 개입: 달러-엔 환율이 150엔을 넘어서면 일본 당국이 엔화 약세를 막기 위해 개입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2. 엔화 약세 폭 제한 가능성:

  • BOJ 회의결과: BOJ가 금융 정책을 유지하거나 완화한다면 엔화 강세 압력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3. 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

  • 시장 대비 부족: 시장이 달러-엔 변동성 확대에 충분히 대비하지 않았다면 BOJ 회의결과에 따라 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참고:

  • FOMC: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eral Open Market Committee)의 약자. 미국 금융 정책을 결정하는 기관.
  • 매파적인 정책 방향: 금리 인상 등 경제 성장을 억제하는 정책 방향.
  • 개입: 중앙은행이 외환 시장에 직접 개입하여 환율을 안정화하는 행위.
  • 내재변동성: 옵션 가격에 반영된 미래 환율 변동 가능성.



이날 호주중앙은행(RBA)의 금리결정도 있다. RBA는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334.5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3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33.70원) 대비 3.15원 오른 셈이다. (금융시장부 기자)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s://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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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권가격정리

1) 채권가격과 채권수익률(할인율)은 의 관계

→ 채권 매입 후 시장금리 하락 / 만기수익률 하락 / 채권수익률 하락 시 채권가격이 상승하여 매매차익을 봄

2) 만기 일정할 때, 수익률 하락으로 인한 가격 상승폭이 / 수익률 상승으로 인한 가격 하락폭보다 크다

→ 채권의 볼록성에 의함 

 

3) 채권의 잔존기간이 길수록 '수익률 변동에 대한 - 채권가격 변동폭(듀레이션)' 크다

4) 채권가격 변동폭은 만기가 길어질수록 증가하나, 그 증가폭은 체감한다 (완만한 기울기로 증가)

*듀레이션이 길어질수록 볼록성은 체증적으로 증가함

 

5) 표면이자율이 낮을수록 '수익률 변동에 대한 - 채권가격 변동폭(듀레이션)'이 크다

 


 

2. 듀레이션: 채권가격의 변동성

 

2.1 듀레이션 개념

 

= (금리 변동에 따른 채권가격 변동성)

= 표면금리에 반비례, 잔존만기(이자지급기간)에 비례, 만기수익률에 반비례

= 이자지급 횟수에 반비례

 


2.2 듀레이션(맥컬레이 듀레이션)에 대한 두 가지 관점

 

1) 투자원금(P, 채권 매입가격)을 회수하는 기간: 채권의 투자원금의 가중평균 현금흐름에 대한 회수기간 (현가 기준)

= 채권의 미래 현금흐름을 회수하는 데 걸리는 가중평균 기간

ex1. 표면이율이 낮아지면 듀레이션은 길어짐

ex2. 무이표채이면 듀레이션 == 잔존만기

 

 

2) 금리 변화에 따른 채권가격의 변동성

: 금리 x% 변동 → 채권가격은 (x*듀레이션)% 변동

 

ex1. 이자율이 1% 하락할 경우

듀레이션이 2인 채권: 채권가격이 2% 상승

듀레이션이 3인 채권: 채권가격이 3% 상승

 


2.3 듀레이션 조절전략

 

if 수익률 하락을 예상 = 채권가격 상승을 예상

수익 극대화를 위해, 듀레이션 확대 전략을 펼침 = 수익률 하락에 따른 채권 가격 상승을 극대화함

: 표면이율(표면금리)이 낮고 잔존만기가 긴 채권을 매수

 

if 수익률 상승을 예상 = 채권가격 하락을 예상

손실 최소화를 위해, 듀레이션 축소 전략을 펼침 = 수익률 상승에 따른 채권 가격 하락폭을 줄임

: 표면이율이 크고 잔존만기가 짧은 채권을 매수 

 


2.4 채권가격변동성의 특징

 

1) 채권수익율-채권가격의 반비례 그래프에서, 그래프는 아래볼록 형태를 띔

*기울기 = 듀레이션 = 금리 변화에 따른 채권가격의 변동성, 민감도

 

 

 

이러한 볼록성에 의해, 듀레이션 != 실제채권가격

이때 듀레이션은 그래프 특정 지점의 접선(기울기)

 


 

2) 금리변동폭이 클수록, (금리가 떨어졌을 때) 볼록성이 더 큰 채권의 가격이 더 올라간다

따라서, 채권은 볼록성이 클수록 좋음

투자자가는 볼록성이 더 큰 채권을 더 선호, 더 비쌈

 

- 금리변동폭이 작을 때는, x만큼 금리가 증가/하락했을 때 채권가격의 하락/상승 폭이 대칭적임

- 금리변동폭이 클 때는, x만큼 금리가 하락했을 때 채권가격의 상승 폭이 훨씬 큼 (비대칭적)

 

- 채권그래프(!=yield curve)의 볼록성듀레이션이 증가함에 따라 가속도로 증가

*질문: 볼록성은 클수록 좋다는데, 듀레이션은 볼록성의 여러 충분조건 중 하나일까? 아니면 과연 듀레이션도 클수록 무조건 좋은걸까? ...

 


3) 채권그래프 볼록성의 특징

 

- 채권그래프의 볼록성은 클수록 무조건 유리하다. 더 비싸다.

- 볼록성은 듀레이션 증가에 따라 체증적(가속도)으로 증가한다.

- 하나의 채권에서, 수익률이 하락할수록 볼록성은 증가한다 (이건 하나의 그래프 상에서 수익률 낮은 쪽으로 move하면 수익률 높은 쪽으로 move 할 때보다 그래프 기울기가 더 가파라진다는 것)

 

*채권그래프의 1차 미분 = 듀레이션

*채권그래프의 2차 미분 = 볼록성 (테일러전개에 이차미분항까지 확장한 것)

 

 

볼록성 비례공식은 듀레이션의 비례공식과 일치

볼록성 = 표면금리 반비례, 잔존만기 비례, 만기수익률 반비례

 


4) 듀레이션으로 측정한 채권가격 변동율

* 가격 변동율(%) != 가격 변동폭(실제 가격 단위) != 가격 변동성(성질, 맥컬레이 듀레이션으로 계산, 원금 회수기간, 가중평균)

 

4-1) 채권가격 변동률 (%)

= 채권가격 변동량 / 채권가격

= ( - 금리변동분) * 수정듀레이션

= ( - 금리변동분) * (맥컬레이듀레이션 / (1+만기수익률 r))

*r은 변화이전, '연후급' 명시 없으면 이자지급 한 '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ex. 3% 금리 상승 시, (3*수정듀레이션)% 가격 상승

 

4-2) 채권가격 변동폭 = 변동된 가격을 실제 가격 단위로 표현 = 채권가격 변동률 * 투자원금 P

 


2.5 듀레이션의 용도

 

1. 채권가격의 민감도 (=위험으로 해석)

2. 가법성 (포트폴리오의 듀레이션: 가중평균하여 계산)

3. 헤지 비율 계산 (단순헤지, 베타헤지)

 

ex) 헤지는 무위험수익 추구하므로 하나는 매도, 하나는 매수.

만약 채권현물 100억(듀레이션 5)을 보유중인데, 듀레이션이 10인 채권선물(액면 1억) 매도하여 헤지하고자 하는 경우, 채권선물의 매도계약수는?

 

1% 금리 변화에 5% 가격 변화 * 100억만큼 (매수한 상태)

헤징하려면 매수량-매도량 비율을 일치시켜야 하고. 따라서 5*100억 = 10*1억*x개

x = 50계약

 

 

Refer to: 토마토패스 투운사 강의 자료

https://www.fidelity.co.kr/insight-and-learning/bond-investing-made-simple/bond-du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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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 to

'경제 TV  너무경 : 너무 쉬운 경제'의 '너무쉬운매경테스트' 영상을 참고하였습니다

정말 쉽게 설명해주는 영상들이라 추천합니다 👍


0) 화폐, 통화, 금융, 중앙은행의 개요


화폐(money)

: 재화와 서비스를 매매하고 채권과 채무관계를 청산하는 지불 수단

- 가치의 저장수단: 현재의 구매력을 미래까지 유지할 수 있는 수단이며, 케인즈가 투기적화폐수요에서 강조한 기능이다

유동성(liquidity): 즉시 현금화할 때 얼마나 damage가 없는가 (ex. 현금은 유동성이 100%, 주식은 유동성이 풍부함, 부동성은 현금화 위해 여러 수수료 등 비용 지불해야 해서 유동성이 낮음)

자산이 그 가치의 손실없이 얼마나 빨리 교환의 매개수단(화폐)으로 교환될 수 있는 성질

 


통화량

: 일정시점에서 시중유통되고 있는 화폐의 양

*현금만이 통화량이 아님: 시중에 유통되는 정기예금/양도성예금 등 모두 포함

유동성에 따라서 시중 현금과 다양한 금융상품까지 어디까지 '통화'가 될 수 있는가?

1) 협의통화: 현금통화(민간보유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 예금

2) M1, M2, Lf, L...


금융(=자금 융통): 자금융통에 관한 것

금융시장: 화폐시장(단기금융시장), 자본시장(장기금융시장) / 직접금융시장(기업이 직접. 주식시장, 채권시장), 간접금융시장(은행을 거치는 것. 예금시장)


중앙은행

- 발권

- 정부의 은행: 정부는 돈을 중앙은행으로부터 빌림. 국고금 관리, 정부에 신용을 공여.

- 은행의 은행: 예금은행으로부터 예금을 받기도 하고 대출을 해주기도 함

- 통화금융정책을 집행하여 물가안정을 도모

- 외환관리업무

 

 


x축: GDP/생산량/국민소득 Y

y축: 이자율 r

 

*생산물시장 <-> 화폐시장

둘의 접점에서 균형이자율이 결정된다!!

 

*곡선 상 이동 <-> 곡선 자체의 이동


 

IS-LM 모형: 케인즈이론을 쉽게 설명하기 위한 모형

1. IS 곡선 (Investment - Saving)

정의: 주어진 물가 수준에서 생산물시장의 균형을 이루는 - 이자율(r)과 국민소득(Y)의 조합점을 연결한 곡선

 

총지출 AE = C(소비 - 소득의 함수) + I(투자지출) + G

총지출이 이자율과 연관이 있다고 할 때 그 요인은 총지출의 I(투자) 변수

(기업은 자금 대출해서 투자하는데, 이자율 높아지면 기업이 대출하기 어려워서 투자지출이 감소함)

나머지 C와 G는 외생적으로 주어짐

 

이자율 r 높아지면  투자지출이 감소하면 총지출 AE가 감소 → 총지출 AE가 하방으로 평행 이동(하나의 AE그래프는 이자율을 상수로 두었기 때문)  국민소득 감소

 

교차점의 Y값이 국민소득

 

이자율이 상승할수록 (투자지출이 감소하기 때문에, 생산량 줄어서) 국민소득이 감소

IS 곡선 도출: 이자율과 국민소득의 반비례 관계

- 투자의 이자율탄력성 = 이자율(원인)이 변할 때, 그에 따라 투자지출(결과)이 얼마나 변하는지 민감도

- 탄력성과 기울기는 반비례함

- IS 기울기가 클수록 → 탄력성이 낮으므로 → 이자율 r 변화에 따른 투자지출 Y 변화가 적음

 


 

2. LM 곡선

1. 화폐공급의 경로 & 화폐공급함수

 

 

step 1) 중앙은행이 발권은행 → 독점적으로 본원통화(high-powered money)를 공급

step 2-1) 개인은 중앙은행으로부터 공급된 본원통화를 (1) 현금 보유 (2) 나머지는 은행에 예금(요구불예금)

step 2-2) 은행은 인출에 대비하여 일부는 지급준비금으로 보유 / 일부는 대출함

- 대출액 중 일부는 다시 예금. 일부는 지급준비금. 일부는 대출 → 예금통화의 창조과정 반복

 

본원통화(high-powered money; 10억을 발행했을 때 시중에는 훨씬 큰 금액으로 부풀려짐)

- 중앙은행 창구를 통해 시중에 나온 현금

- 본원통화 1단위(1원) 공급되면, 통화량은 위의 '예금신용창조'에 의해 본원통화 공급량보다 크게 증가함

- 중앙은행은 본원통화를 조절(통화량&이자율에 영향을 미침)함로써 금융정책을 수행

 

 

1. 예금통화창조 (신용창조)

- 지급준비금(reserves): 예금은행이 고객 인출요구에 대비하여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예금액의 일정비율 준비금

* 예대마진

 

- 통화량 = 현금 + 예금 (현금보다 예금이 많아야 통화량이 훨씬 많이 늘어남)

* 통화승수(m): 본원통화 1단위 공급될 때, 통화량이 증가하는 비율

M(통화량) = m * H (본원통화 = 현금통화C + 지급준비금Z)

 

- 통화공급함수 M**s = m * H

x: 통화량 M

y: 이자율 r

그래프에 통화(화폐)공급 곡선 나타낼 때: 이자율과 무관하므로 수직

본원통화 / 통화승수가 증가하면 오른쪽 평행이동

 

*화폐공급의 내생성: 화폐공급은 이자율과 무관하지 않다는 주장


2. 화폐수요 & 화폐수요함수

화폐수요(money demand): 돈을 사용한다는 것이 아니라, '돈을 안 쓰고' 주머니에 가지고 있으려는 것(보유)

물건을 사기 위해 돈을 쓴다는 의미

- 일정시점에서 개인들이 보유하고자 하는 화폐의 양

- 화폐수요 커지면, 재화를 사지 않고 개인들이 화폐를 그냥 보유한다는 것, 통화량은 감소하게 됨

 

(ex. 불경기를 극복하려면 시중에 돈이 많이 돌아야 함. 그러나 화폐수요가 많으면 주머니에 돈을 넣어두고 사용하지 않다는 것이므로 긍정적이지 않음)

 

*고전학파와 케인즈학파에서 설명하는 '돈을 보유하려는 이유'가 서로 다름

 

(1) 고전학파의 화폐수량설

- 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통화량'밖에 없다 (*통화량: 일정시점에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화폐의 양, 현금만이 통화량이 아님: 시중에 유통되는 정기예금/양도성예금 등 모두 포함)

 

- 화폐의 중립성: 시중에 아무리 돈이 많이 돌아다녀도, 물건이 더 많이 생산되는 게 아니다 ~ 화폐는 물가만 변화시키지 실물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 경기 부양하겠다고 돈을 찍어내봤자, 실물에는 영향 미치지 못하고, 물가만 상승시킬 거야~

 

(2) 케인즈학파 ⭐️

시중에 돈이 많이 돌아다니면, 생산량(국민소득)에도 영향을 미친다!!

화폐 변화시키면 → 이자율이 변해서  기업이 (대출끼고 하는) 투자량이 변해서  (기업의) 총지출이 변해서  (기업에서 일하는) 국민소득이 변한다

 

화폐수요의 동기

- 거래적 동기: 물건 사려고~

- 예비적 동기: 예상치 못한 수요발생(질병 등)에 대응~ (화폐수요는 소득에 비례)

- 투기적 동기: 채권과 같은 수익자산을 구입하기 위해 화폐를 보유한다(근데 당장은 채권이 비싸니까 싸질 때 사려고 보유 중)~ (화폐수요는 이자율에 반비례) (*채권가격은 이자율과 반비례함)

 

*유동성 함정(Liquidity trap)

- 이자율이 매우 낮으면 "이제 이자율이 오를 때가 됐는데...(=채권 가격이 하락할 때가 됐는데..)"라고 사람들이 예측함

- 사람들이 채권이 아닌 화폐로 돈을 가지고 있으려고 함

- '유동성' 즉 화폐가 함정에 빠진 상태. 돈이 시중에 풀리지 않고 민간 주머니속에 trapped 되었다는 것. (유동성이 뭔가를 어택하는 게 아니고 ㅎㅎ)

 

- 어느 지점까지는: 금리를 낮추는 통화정책이 → 이자율 하락  투자지출 증가  총수요 증가 / 기업의 총지출 증가  국민소득 증가

통해 경기부양할 수 있지만

 

- 금리가 지나치게 낮아지면: 유동성함정에 갇히게 됨 (경제활성화 x)

(ex. 일본에서도 최근까지 돈을 풀어도 금리가 너무 낮아서 )


 

3. 화폐수요함수와 화폐공급함수

1. 케인즈학파의 이자율결정이론: 유동성 선호설

 

물가 P를 나누면 '실질'~'이 됨

 

화폐수요함수와 화폐공급함수가 만나는 지점에서: 균형이자율이 결정됨

 

화폐 초과공급상태에서 → 조정되어(=채권수요 증가하여 채권가격 높아져서 이자율이 낮아짐) → 결국 균형이자율로 맞춰짐

 

- 균형이자율 변동 원인

1) 화폐공급 변화 (중앙은행이 화폐공급량 늘릴 경우: 우측 평행이동)

2) 화폐수요 변화 (국민소득 증가 시 화폐수요 증가: 우측 평행이동)

 


4. LM 곡선 (Liquidity 선호 -- Money Supply)

LM 곡선은 화폐시장에서 도출된 것이다!!

LM 곡선: 화폐시장의 균형을 이루는 이자율(r)과 국민소득(Y)의 조합점을 연결한 곡선

*x축: 국민소득

*y축: 이자율

 

(↔️ 화폐 수요 공급 곡선은 "x축: 통화량 M , y축: 이자율 r" 의 평면에 표현됨)

 

 

 

국민소득 증가 시: 거래적동기에 의해 화폐수요 증가(고전학파 영향)

 → 화폐수요 증가 시: 화폐수요곡선 우측 평행이동 → 이자율 상승

 

- LM 기준 위쪽 & 왼쪽: 초과 공급

- LM 기준 아래쪽 & 오른쪽: 초과 수요

 

LM 곡선의 평행 이동: 축의 변수들(이자율 r / 국민소득 Y)가 아닌 변수가 변화하면 '평행이동'

 

- 통화(공급)량 증가: LM 곡선이 오른쪽(하방)으로 평행이동

- 물가 하락: LM 곡선이 오른쪽(하방)으로 평행이동

나머지 변수가 같은데 통화공급량만 증가했을 때 &rarr; LM의 우측(하방) 평행이동

 

- 소득의 감소가 아닌 다른 이유(ex.신용카드 넘 많이 사용)에서 거래적 동기의 화폐수요가 감소하면: LM 곡선이 우측(하방)으로 이동

소득감소가 아닌 다른 이유로 거래적 동기의 화폐수요가 감소하는 경우


3. IS-LM 모형

케인즈: "한 나라의 국민소득&이자율이 어떻게 결정되는지 볼려면, 화폐시장만 봐서도 안 되고, 생산물시장만 봐서도 안 됨"

 

IS 곡선 (우하향): 생산물시장에서 이자율과 소득이 균형 이루는 조합

- 이자율이 상승할수록 (투자지출이 감소하기 때문에, 생산량 줄어서) 국민소득이 감소

 

LM 곡선 (우상향): 화폐시장에서 이자율과 소득이 균형 이루는 조합

- 국민소득 증가 시 거래적동기에 의해 화폐수요 증가(고전학파) → 화폐수요곡선 우측 평행이동(갖고 있지만 말고 저축하세여~~)  이자율 상승

 

IS 곡선과 LM 곡선을 한 평면에 합쳤을 때, 그 교점이 (균형 국민소득, 균형이자율)을 가리킴

 

 

 


refer to

'경제 TV  너무경 : 너무 쉬운 경제'의 '너무쉬운매경테스트' 영상을 참고하였습니다

정말 쉽게 설명해주는 영상들이라 추천합니다 👍

https://youtu.be/AL3YUV-2p_I?si=kFgLJ1XQwzKa-FgI

https://youtu.be/Emalik_53yQ?si=PsEeZrfITuqgqPQ0


추가 보완 자료

https://achaka.tistory.com/13

 

[맨큐의 경제학#12/Ch4] 수요와 공급곡선, 초과 공급과 초과수요

한 상품에 대한 수요와 공급곡선을 그렸을 때, 둘이 만나는 지점을 균형점(Equilibrium)이라 한다. 균형점에서는 공급량과 수요량이 정확히 동일하다. 이때의 가격을 균형 가격(Equilibrium Price)라고

achaka.tistory.com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economywalk&logNo=223316343401&parentCategoryNo=&categoryNo=53&viewDate=&isShowPopularPosts=false&from=postView

 

[제1장 IS-LM모형] 01. IS-LM모형

이번에 다룰 IS-LM모형은 경제학자 존 힉스가 케인즈의 <일반이론>을 설명하기 위해 도입한 모형...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young29111/223152386334

 

IS-LM곡선이 무엇인지 초등학생도 알기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최근 금융투자분석사라는 애널리스트 라이센스 자격증을 공부중에 있는데, 투운사 취득 시 나왔던 IS-L...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dami0337/222728907165

 

[이론] IS-LM곡선 : 생산물시장의 균형과 화폐시장의 균형

여기서부터 케인즈는 케인즈학파의 계보로, 고전학파는 통화주의 학파의 계보로 넘어가게 된다. 단순히 두 ...

blog.naver.com

https://kelenis.tistory.com/185

 

재정정책과 구축효과(IS-LM 모형 분석, 학파별 논쟁)

안녕하세요, 경제 지식 전파 소에서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밝고 희망찬 기운을 담아, 경제적 자유를 향한 여러분의 여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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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은행의 눈으로 보라(김지훈, 2020)" 발췌

책 추천 ⭐️⭐️⭐️⭐️⭐️ (5/5)


1. Merchant

 

중세 상인들: 상품 생산을 위해 자본을 조달할 기관 필요 → 투자은행으로 발전

머천트 뱅킹(Merchant Banking)

 

→ 19c: 상인들의 '파트너십'(ex.드렉셀, 모건 앤 컴퍼니)으로 진화

전쟁 중 자금 마련 / 국채 언더라이팅 통해 국가 사업에 참여.

정부는 이들의 수익 창출을 지원


2. 1920년대 1차 황금기, 광란 & 대공황으로 종료

 

제 1차 세계대전의 종전 후 경기 회복 & 금융 시장 급성장 - 광란의 20년대(Roaring Twenties)

지나치게 낙관적이었던 투자상황

 

1929년 10월, Black Thursday에 월가 주식 대폭락.

세계적으로 가장 긴 대공황(Great Depression).


 

3. 글래스-스티컬 법으로, 상업은행과 투자은행 업무가 철저히 분리됨

 

루스벨트의 '뉴딜 정책': 은행의 사업 규제해서 다시 경제 대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함

- 글래스-스티컬 법: 상업은행과 투자은행 업무 분리, '투자'와 '예금 대출' 업무를 분리시킴으로써 은행업과 금융에 대한 국가적 신뢰도 높이기(상업은행이 고객의 예금액으로 위험한 투자 x, 효율적인 리스크 관리 가능해짐)

 


 

4. 규제 축소 & 파생상품의 성장

 

제2차 세계대전. 전쟁 이후 다시 경제의 회복기.

1970s 초: 서구의 케인스주의 정책(정부가 개입하여 자본 금리를 통제하고 투자를 적극적으로 확대수요를 창출)으로 자본주의 황금기

1973: 중동 전쟁 (이스라엘 vs 아랍권)에서 OPEC 회원국은 석유 가격을 올림으로써 적(enemey)인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국가(ex. 미국, 일본, 캐나다, 영국 등)을 견제함 → 당시 생산위주 경제의 핵심에 있던 석유. 따라서 경제에 큰 타격.

1979: 이란의 석유 생산량 축소  2차 오일쇼크  세계의 스태그플레이션(생산성과 고용률은 떨어지는데 물가는 상승함)

 

+ 케인스주의에 대한 회의감.

 

신자연주의(Neo-liberalism): "인위적으로 정부가 통제하면 왜곡 발생. 따라서 정부의 개입 최소화되어야 함."

 (1)

  금융 시장 규제 완화

  국가 간 무역인 국제화 활성화

  국경을 넘은 M&A

  시장의 성장가능성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회복. 투자 촉진. 기업의 자본 마련이 수월해짐.

 (2)

 → 규제가 완화되니, 시장의 변동성(Volatility) 증가

 → 큰 변동성을 대비하고 수익을 대비하기 위한 파생상품(: 미래의 자산 가치 변동 자체수익의 원천) 발전

파생상품 예시: 풋 옵션, 콜 옵션, 선물, 스왑...

파생상품 모델링: 옵션 가격 계산 방정식인 '블랙-숄즈 모형'

 

1975년 5월의 '메이데이(May Day)': 고객들에게 주식을 판매하는 브로킹 회사/은행이 더 이상 고정 수수료(Fixed Commission Rate)를 받지 않고 회사마다 수수료를 개별 설정 → 은행 간 경쟁 유도 & 저렴해진 수수료, 수익률 하락 → 브로커는 주식 판매뿐 아니라 직접 거래, 리서치, IB 업무까지 종합적으로 확장.


 

5. 하이일드 채권 시장: 1970s 큰 호황 이후 대폭 축소

 

1970s 말: 사업초기 중소형회사가 '좋은 시장 상황'을 믿고 하이일드 채권을 적극적으로 발행해 자본 유치.

*High Yield 채권(고위험 채권)

- High risk High return

- Junk Bond

- 신용평가 회사(무디스, S&P, 피치 등)에서 제공하는 등급이 BBB - Baa3 미만인 저신용 채권

 

높은 수익성 보고 투자가 몰림, 시장이 커짐

'드렉셀 번엄 램버트': 하이일드 채권 발행 적극권장. '정크 본드의 왕...'

1986년부터 부실채권으로 인해 도산하는 회사들이 생기자 투자금 회수 x. 내리막. 채권시장의 추락.

 


6. 닷컴 버블 & 투자은행의 두 번째 황금기

 

"인터넷과 관련되면 주가가 폭등한다!"

Irrational Exuberance(비이성적 과열)

TMT (Tech, Media, Telecom) 산업팀 생김.

기술 개발 속도가 투자자의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함.. 즉 '버블' 마치 비트코인 열풍.

버블 붕괴로 시장이 빠르게 재조정됨


 

7. 글래스-스티걸 법의 폐지: 상업은행과 투자은행이 합병하며 IB가 거대해짐

 

미국 상업은행의 불만: 국제화의 여파로 해외 은행과의 경쟁에서 뒤쳐지기 때문

그램-리치-블라일리 법: 은행들이 자회사를 통해 투자 사업을 할 수 있게 됨

ex) citi corp + travelers group -> citi group

chase manhattan + jp morgan -> jp morgan chase

 

(CS, UBS, 도이치 등의 유럽 은행은 내부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면 됨)


8. 2008 글로벌 금융 위기 → 강력 규제

 

더욱 공격적인 전략들.

모기지(주택담보대출, Mortgage Lending)이 흔해짐 - 부동산 가격이 계속 상승세여서 모두가 집을 구입하고 싶어함 + 은행의 공격적 전략으로 고금리에 대출 받아서 주택을 사는 경향.

 

+ 은행은 상환 가능성을 보장할 수 없을 정도로 리스키한 상품을을 제공.. 대출 폭포

심지어 신용이 높지 않은(subprime) 사람들에게도 주담대를 해줌.

당장 돈을 많이 빌려주면 수익이 생기기 때문임. 

파생상품 & 부채의 적극적 활용으로 공격적인 투자.

 

+ ABS(자산유동화증권)을 대량 발행: 특정자산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수익(현금 흐름)을 가질 수 있는 권리

주택 자체 뿐 아니라, 주택의 '가격 상승'에 베팅하는 MBS(주택저당담보부 증권, Mortgage-Backed Securities)도 함께 폭주.

게다가 한 채가 아닌 여러 채의 부동산을 묶어 MBS 하나를 발행.(주택에서 나오는 현금흐름을 가질 권리를 쪼개서 다시 그 권리를 판매). 부동산 가격 상승, MBS는 여기저기 나뒹구는데 MBS는 현금흐름이 수익 원천이므로 주택 가격이 하락하면 바로 손해 보는 구조.

 

+ CDO(Collateralized Debt Obligation)까지 대량 발행

MBS 여러 개를 담보로 하는 파생상품. 따라서 일반 MBS보다 몇 배로 위험한 초고위험 상품.

 

+ 신용평가는 거짓으로 좋게 꾸며냄 (판매를 위해)

 

2008년 금융 위기: 부동산 가격 검품이 꺼지면서 정말 '대거 파산'. IB의 천문학적인 빚..

- IB를 파산하도록 방치하면: 민간 기업 차원에 미치는 영향력이 너무 큼 (Too big to fail)

따라서, 중앙은행&정부가 이들의 빚을 대신 탕감해주는 베일아웃(Bail out) 발생

그 대가로, GS&MS는 투자은행업에서 물러나 상업은행적 은행지주사로 전환하는 조건

 

금융업계에 대한 불신, 분노.

 

엄격한 규제 적용. 금융권 임원의 연봉 제한, 은행이 특정 Capital Requirements 준수하도록 함.

'사건이 터지면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사건 터질만한 환경 조성하면 책임 지는'방향으로 강화.

 

ex) 2010: 도드-프랭크 월가 개혁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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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205089i#commentsSector

 

[단독] 경제학자 70% "은행 ELS 판매금지 정책은 부적절"

[단독] 경제학자 70% "은행 ELS 판매금지 정책은 부적절", 정의진 기자, 경제

www.hankyung.com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220000463

 

홍콩ELS 판매 과정 'AI'로 녹취했다...불완전판매 입증 어려워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금융감독당국이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사태에 대한 2차 조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은행권은 자율배상안 마련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

newspim.com

 


발췌

 

이중 핵심은 판매 과정에서 원금 손실 가능성을 설명한 내용이 담긴 '녹취'다. 2021년 3월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이 시행되면서 은행들은 '설명의무위반'을 막기 위해 판매과정에 대한 녹취를 진행했다고 밝히고 있다. 해당 녹취본은 조사를 위해 금감원에 모두 제출한 상태다.

특히 국민은행은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활용해 상품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진행하고 이를 녹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판매원이 설명할 경우 일부 설명조항이 실수로 누락되거나 부정확한 발음 등이 문제될 소지가 있어 정확하고 실수가 없는 AI를 도입했다는 설명이다.

 

반면 홍콩ELS 피해자 모임에서는 녹취는 단순히 약관만 읽는 절차이기 때문에 실제 판매과정에서 원금손실 가능성을 고의로 누락하거나 충분히 설명하지 않을 경우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홍콩ELS 투자자 중 90%가 달하는 재가입자(재투자자) 논란도 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이미 수익을 한 차례 이상 달성하고 다시 재가입한 이들이 원금 손실 가능성을 몰랐다고 보기 어렵는 게 은행권 지적이었다.

 


 

불완전판매가 문제라면 소비자가 손실 가능성을 보다 잘 인지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인데, 상품 판매 자체를 막으면 소비자 선택권이 침해받고 금융산업이 위축된다는 이유에서다.

 

은행을 찾는 고령자들은 은행에서 판매하는 금융상품을 안전하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홍콩H지수 ELS와 같이 손실이 발생하면 '배신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이복현 원장의 설명이었다.
다만 이복현 원장은 "(ELS 판매를) 전면 금지할 경우 (소비자의) 선택권을 침해할 수 있기 때문에 소규모 점포에서 ELS를 판매하는 게 바람직한지, 혹은 자산관리(WM) 조직이 있는 은행 창구를 통해서만 판매하는 게 바람직한지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장치가 정착되기 전까지 은행에서의 파생금융상품 판매를 잠정 중단하는 정책도 신중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은행권의 올해 자산관리(WM) 부문 수익 부진이 불 보듯 뻔한 상황

불완전판매 개연성 문제가 불거져 고위험·고난도 상품을 취급하는 것 자체에 당국과 여론의 따가운 눈초리

 

대규모 원금손실이 터진 펀드판매 후유증으로 ‘고위험·고난도 상품 불완전판매’ 낙인이 찍혀 당분간 마진이 적은 원금보장 상품판매로만 풀칠해야 하기 때문

 

원금보장 파생상품을 중심으로 한 WM 영업 포트폴리오를 재구성

 

원금보장 파생상품으론 파생결합사채(ELB)와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주가지수연동예금(ELD), 수시입출금식 특정금전신탁(MMT)

퇴직연금 상품으로 많이 활용되나 일반적인 증권 투자 재테크 수단으로선 메리트가 적어 수요가 많지 않다.

 

“지난 2021년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이후 설명의무 등이 대폭 강화됐는데 불완전판매 개연성을 이유로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는 상품판매 자체를 차단하는 건 불합리한 방향”이라고 짚었다.

 



출처 : 대한금융신문(https://www.kbanker.co.kr)

 


불완전 판매 ?

 

불완전판매는 금융회사가 고객에게 금융상품을 판매할 때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알리지 않거나, 고객의 투자성향을 고려하지 않고 상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고객이 큰 손해를 볼 수 있음

 

- 적합성 원칙 강화: 적합성 원칙은 고객이 상품을 이해하고 해당 상품이 고객의 투자 성향과 목표에 부합하는지를 고려하여 적합한 상품을 권장하는데 중점을 둘 것 (고객의 투자 성향과 위험 감수 능력에 따라 상품을 선별하고 고객에게 추천)

 

- 설명 의무 강화: 금융기관은 상품의 구조, 위험성, 수익 기대치, 원금 손실 여부 등에 대한 설명을 고객에게 충분히 제공

 

- 교육 및 정보 제공

- 감독 및 규제 강화 by 금감원

 

 

불완전 판매에 따른 위험 사례

 

1. 동양증권의 사례

지난해, 동양증권이 "높은 이자를 준다"며 동양그룹 계열사 채권을 고객들에게 팖. 그러나 판매한 채권의 대부분은 부도위험이 높은 투자부적격 등급이었고, 이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듣지 못한 많은 고객들이 피해를 입음. 이로 인해 동양그룹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수천 명의 개인투자자들이 상당한 피해를 입음.

 

2. 펀드와 주가연계증권 (ELS)

펀드와 주가연계증권(ELS)은 은행 예금이나 적금과 다르게 원금을 보장하지 않는 금융상품으로, 수익을 추구하는 목적으로 투자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품에 대한 위험성과 수익 기대치를 이해하지 못한 투자자들이 종종 손실을 겪습니다. 이로 인해 불완전판매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https://play72.tistory.com/entry/%EB%B6%88%EC%99%84%EC%A0%84%ED%8C%90%EB%A7%A4

 

불완전판매 문제점과 금융감독원의 대책(금융시장의 안전과 신뢰 강화)

불완전판매는 금융회사가 고객에게 금융상품을 판매할 때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알리지 않거나, 고객의 투자성향을 고려하지 않고 상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고객이 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play72.tistory.com

 

 

3. 法 "'라임펀드 판매' KB證, 보람상조에 불완전판매"

 

아래 기사 발췌

 

 "증권사가 투자자 성향을 미리 파악하지 않은 채 펀드를 권유했고, 투자자 손실을 키울 수 있는 총수익스와프(TRS) 계약 구조를 제대로 설명하지 않는 등 불완전 판매가 이뤄졌다"고 판단했다.

 

당시 KB증권은 지점에 찾아온 보람상조 직원에게 총 3개의 상품을 추천했고, 보람상조는 위험성이 더 낮은 펀드들 대신 라임 펀드를 최종 선택했다. 

 

KB증권이 펀드의 부실함과 위험성을 충분히 알면서도 '안전한 펀드'라고 강조하고, TRS 구조에 따른 손실 확대 가능성까지 감췄다는 취지였다.

KB증권은 책임을 부인했다. 그러면서 "레버리지 이용 상품이 고수익·고위험 상품인 것은 '일반 상식'이다. 설명도 자세히 해줬다"며 "투자자가 펀드 제안서를 대략이라도 읽어봤다면 착오를 해결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맞섰다. 보람상조와 라임운용 사이에서 중개행위만 했을 뿐, 자신들은 계약 당사자가 아니란 주장도 펼쳤다.

 

다만 "펀드를 팔 때 '적합성 원칙'을 지키지 않았다"며 KB증권의 '불완전 판매' 책임을 인정했다. 적합성 원칙이란 금융사가 투자목적·경험·재산 등 투자자 특성을 파악하고, 그에 맞게 투자를 권유해야 한다는 의무다. KB증권은 상품부터 먼저 권유한 뒤, 가입 계약 직전에서야 투자성향 확인서를 받아 문제가 됐다. 보람상조 측의 기존 성향과 크게 다른 상품은 아니라고 해도, 투자를 새로 권유할 땐 미리 투자성향을 파악하는 절차를 지켰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레버리지의 위험성과 우선변제권에 대한 설명도 일반투자자인 보람상조 재무직원 등의 수준에 맞춰 구체적으로 설명했어야 한다고 짚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21917382683946

 

法 "'라임펀드 판매' KB證, 보람상조에 불완전판매" - 아시아경제

2019년 라임펀드 사태와 관련, 국내 대형 상조업체인 보람상조가 펀드 판매사인 KB증권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내 1심에서 일부승소했다. 라임 사태는 라임자산운...

ww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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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megroup.com/ko/education/learn-about-trading/courses/introduction-to-options/understanding-options-contract-details.html

 

옵션 계약 조건– CME그룹 - CME Group

성공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옵션 포지션의 구체적인 계약 조건에 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하십시오.

www.cmegroup.com

여기에 다 정리돼있음

 


위 링크 내용 정리

 

1. 옵션 개념

 

(선물)옵션의 기초상품'선물'!!!이다


 

콜옵션 매수자가 옵션 행사하면 - 반대급부에 콜옵션 매도자배정되어 (옵션프리미엄 받은 대가로) 강제로 의무적으로 해당 선물을 행사가격대로 팔아야 한다

 

풋옵션 매수자가 옵션 행사하면 - 반대급부에 풋옵션 매도자 배정되어 (옵션프리미엄 받은 대가로) 강제로 의무적으로 해당 선물을 행사가격대로 구매해야 한다

 

옵션 매수자: 손실에 대한 하방한계선 + 수익은 무한대 but 옵션프리미엄 지불

옵션 매도자: 옵션프리미엄 달달하다🍯 but 수익에 대한 상방한계선 + 손실 무한대 

 


 

2. 외가격, 내가격, payoff, 순손익, 옵션의 총 가치

 

내가격, 외가격이란 용어는 옵션 계약 자체를 가리키는 용어. 거래 자체의 수익성을 표시하지는 않음

내가격, 외가격 여부는 옵션 매수자 또는 매도자인지의 여부와도 무관함

 

내가격: 옵션으로서 가치가 있는 상태

- 콜옵션이 내가격: 선물 계약 가격이 행사가격(하방선)보다 높음 → 옵션거래에 따른 이익(payoff) 발생하므로 계약을 행사!

- 풋옵션이 내가격: 선물 꼐약 가격이 행사가격(상방선)보다 낮음 → 옵션거래에 따른 이익(payoff) 발생하므로 계약을 행사!

 

외가격: 옵션으로서 가치를 발휘하지 않는 상태. 정해진 한계선에 따라서 가격 결정..

- 콜옵션이 외가격: 선물 계약 가격이 행사가격(하방선)보다 낮아서, 행사가격을 따라감

- 풋옵션이 외가격: 선물 계약 가격이 행사가격(상방선)보다 낮아서, 행사가격을 따라감

 

결국 순손익은 payoff에 따라 결정됨: 따라서 콜옵션은 행사가격이 낮을수록 비쌈. 풋옵션은 행사가격이 높을수록 비쌈.

 

옵션의 총 가치 = 내재가치 + 시간가치

https://www.cmegroup.com/ko/education/learn-about-trading/courses/introduction-to-options/calculating-option-moneyness-and-intrinsic-value.html

 

만기일에는 시간가치=0, 따라서 옵션 총 가치 = 내재가치

시간이 만기에 가까워질수록 시간가치는 소멸됨 (내재가치 그래프는 점차 낮아짐)

 


 

3. 옵션: 이론가격 모형 (옵션 가격은 어떻게 산출할까?)

여러 이론상 모형들, 가정을 바탕으로 추정치만을 제시하는 것

 

- 가장 단순한 이항모형

: 시장이 정해진 금액만, 상승이든 하락이든, 각 기간마다 변동한다고 가정

 

 

4. 옵션 변동성

어느 자산의 변동 정도 표준편차로 나타냄

옵션의 세계에서는 표준편차는 항상 연간으로 표시되며 변동성이라고 함

 

5. 풋-콜 패리티

 

: 동일한 기초증권과 만기 및 행사가격을 가지고 있는 콜옵션과 풋옵션의 가격은 균형하에서 일정한 관계를 갖는데 이를 풋-콜 패리티라 함

 

예를 들어 하나의 주식을 매입하고(매입가격 S)이 주식에 대한 풋옵션 하나를 매입하고(매입가격 P), 동시에 동일한 행사가격을 갖는 콜옵션 하나를 발행한 경우(발행가격 C), 만기일에서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으며 이러한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은 시장이 균형상태에 있을 때 무위험 수익률과 같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무위험 포트폴리오의 원래 투자액(S+P-C)은 매매가치인 X를 무위험수익률로 할인한 X의 현재가치와 같아야 하므로, 다음과 같은 관계식이 성립되는데 이를 풋-콜 패리티라고한다.

 

관계식 P = C - S + X/(1 + RF)

(단 RF : 일정기간의 무위험수익률)

 

(Refer to: https://dic.mk.co.kr/cp/pop/today.php?dic_key=17019)

 

풋-콜 패리티를 완벽하게 설명하는 이하의 링크 👇

https://blog.naver.com/breitner/70168187699

 

풋콜 패리티 (Put-Call Parity)

피셔 블랙, 마이런 숄즈, 로버트 머턴이 만든 OPM(Option Pricing Model)은 정말 대단한 공식이다. ...

blog.naver.com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041028000077

 

[알기쉬운 선물이야기] 풋―콜 패리티

콜옵션의 가치와 풋옵션의 가치 사이에는 어떠한 관계가 존재할까? 소위 말하는 풋-콜 패리티(풋-콜 등가:Put-Call Parity)는 이러한 콜옵션과 풋옵션의 관계를 설명하는 공...

www.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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