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1980s 일본 경제 엄청난 호황
"Japan is number one!!!"
하지만 '거품'경제라는 해석
1.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의 Intro
- 1990s 버블경제 붕괴, 마구잡이로 사들인 주식 부동산 가격이 급격히 떨어짐
- 30년간 제자리걸음. 디플레이션. 장기침체.
- 2022 연평균 경제성장률 0.7%, GDP 33위로 내려앉음
- 초고령화-저출산의 인구구조 (경제 활력 저하)
- 디지털 혁명에 제대로 대처하지 x
- 갈라파고스 현상
2. 아베노믹스 2012~
-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한 아베노믹스 처방 by 아베 총리
- 엔화가치를 낮추는 정책 (저렴해진 엔화 → 일본 상품이 저렴해져서 수출 증가, 수출업자에게 좋음 → 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다!)
- 2016년에는 기준금리를 -0.1%로 낮추며 '마이너스 금리'의 시작: 은행에 돈을 맡기면 오히려 돈을 떼어가겠다는 것.
"저축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소비하고 투자해!"
- but 디플레이션이 이어짐(물가가 계속 떨어지는데, 무조건 좋은 게 아님. 미래에도 계속 물가가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개인과 기업이 오히려 손에 돈을 쥐고 더 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을 뿐 실제로 소비하지 않아 경제가 침체됨)
3. 마이너스 금리 종료 선언
2022년부터 (세계적 인플레이션이 이어지는 와중에) 드디어 일본 물가도 오르기 시작함&임금도 연달아 오름
- 2023: 외형적으로는 일본은행이 내세우는 2%의 물가 목표를 달성 (일본의 소비자물가지수 CPI(신선식품 제외)는 3.1% 오름)
- 2024: 비교적 높은 임금 상승률을 확인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는 건가!
-물가와 임금 상승의 선순환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일본은행은 판단
2024.03.19. BOJ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에서 출구를 찾아 방향을 전환
1) "일본 마이너스 금리를 종료합니다" 선언. "잃어버린 30년이라는 경제불황을 탈출"
기준금리: -0.1% → 0~0.1% (17년만의 금리 인상!)
but 기준 금리를 앞으로 급격히 올리지는 x, 천천히 속도를 조절할 계획.
2) 2016년 9월부터 국채 수익률을 0% 수준으로 유도해온 국채수익률통제(YCC)도 종료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121309540002144
https://www.yna.co.kr/view/AKR20240319084600073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_bCPP8eyQNegbjgj7XNV1qEPh_jt1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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