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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파생상품

대표적인: CDS, FTD, TRS, CLN, CDO, CLN-CDO, 합성CDO


 

 

CDS(Credit Default Swap) / FTD(First To Default Swap) / TRS(Total Return Swap)

이 세 가지가 계약형인 것과 달리

 

CLN과 CDO는 모두 채권형임.


CLN(Credit Linked Note) → 일반채권

- CDS(Credit Default Swap)와 유사한 신용연계채권 & 증권화하고자 SPC를 따로 두었을 뿐!

- 증권화되어 투자자(보장매도자)들이 좀 더 쉬운 형태로 신용파생상품에 투자할 수 있게 됨

- 보장매수자는 SPC에게 CDS를 거래하면 SPC는 해당 CDS의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투자자(보장매도자)에게 CLN 채권(상법상 일반채권)을 발행.

- CLN 채권은 일반채권에 속하므로 채권발행비용이 발생함

 

CDO(Collateralized Debt Obligation) → 부채 포트폴리오

- ABS와 유사하나 Asset이 아닌 Debt라는 관점만 바뀌었음

- 금융기관이 보유한 개별 채권/대출을 한 데 '묶어서' 유동화시킨 신용파생상품

*준거자산이 단일채권이 아니라 여러 개의 채권으로 구성되어 있음(부채포트폴리오)

 

영화 빅쇼트의 장면

 

- 자산보유자(ex.은행)가 위험회피자. 자산보유자가 SPC에 자산을 양도하면(자산 주인은 서운해함..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게 CLN-CDO 또는 합성 CDO), SPC는 해당 자산을 바탕으로 CDO 유동화증권(자산유동화법상 다계층증권, 일반채권이 아님)을 발행하여 투자자(위험감수자)에게 팖. 일반채권이 아니므로 채권발행비용이 발생하지 않음 

*양도: 소유권의 완전이전 

 

- 기초자산을 담보로 하여 발행된 채권을 트랜치(tranche)로 구분(equity / mezzanine / senior)하여, 투자자의 신용위험 선호도에 따라 수익률과 손실 위험을 달리 설정함

 

공통점: 모두 신용위험을 분리하여 투자자에게 이전함

 

 


 

채권 vs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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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차익거래?

- 두 가지 이상의 채권을 동시에 매수하거나 매도하여 이익을 얻는 투자 전략

- 채권의 가격 결정 요인: 이자율, 만기, 신용등급 등

두 가지 이상의 채권의 이자율/만기/신용등급이 서로 불균형을 이룰 때, 이를 이용하여 차익을 얻음

 

대표적인 채권차익거래: 스프레드 차익거래 = 두 가지 채권의 가격 차이, 즉 스프레드를 이용한 차익거래

ex) 10년 만기 국채와 30년 만기 국채의 가격 차이가 좁다면, 10년 만기 국채를 매수하고 30년 만기 국채를 매도함으로써 스프레드가 확대될 때까지 기다려 차익을 얻을 수 있음

1. Issuance Driven Arbitrage

https://fastercapital.com/content/On-the-Run-Treasuries--The-Basics-of-Off-the-Run-Treasuries.html

 

1) off-the-run 채권: 오래되어서, 유동성이 낮음

2) on-the-run 채권: 발행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유동성이 높음

→ off를 매도하고 on을 매수해서 스프레드가 감소하면 이익을 볼 수 있는 차익거래 구조

(*스프레드란 각 상품별 금리의 차액)

 

*Diversification: (투자 대상의) 분산

*Treasuries: funds or revenue of a government, corporation, or institution

'Treasuries'는 정부가 발행하는 국채를 의미합니다. 정부는 국채를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고, 이자는 채권자에게 지급합니다. 국채는 일반적으로 안전자산으로 간주되며,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투자처로 인기가 있습니다.

국채의 종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단기 국채는 만기가 1년 이내인 국채이며, 장기 국채는 만기가 1년 이상인 국채입니다. 단기 국채는 만기가 짧기 때문에 이자율 변동에 민감하지만, 장기 국채는 만기가 길기 때문에 이자율 변동에 대한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국채는 발행되는 국가에 따라 종류가 나뉩니다. 미국 국채는 미국 정부가 발행하는 국채로, 가장 안전한 국채로 간주됩니다. 미국 국채 다음으로 안전한 국채로는 일본 국채, 독일 국채, 영국 국채 등이 있습니다.


2. Yield Curve Arbitrage

*Yield Curve: x축 만기일, y축 이자율(만기수익률)

 

Yield curve는 일정 시점에서 동일한 신용 퀄리티를 가진 채권들의 만기수익률을 선으로 나타낸 것

'일반적인' Yield curve는 좌측의 만기가 짧은 채권에서 우측의 만기가 긴 채권으로 우상향하는 그래프


2-1) Yield Curve Flattener

Yield Curve가 평평해질 때

TheMacroCompass.com

 

단기채권의 이자율이 (기존보다) 상승 → 단기채권의 가격 할인이 예상됨 → 지금 단기채권 매도하자

장기채권의 이자율이 (기존보다) 하락 → 장기채권의 가격 상승이 예상됨 → 지금 장기채권 매수하자

내재 변동성(→장기채권)에 대한 매수 표지션


2-2) Yield Curve Steeper

Yield Curve가 더 많이 기울어질 때

TheMacroCompass.com

 

단기채권의 이자율이 (기존보다) 하락 → 단기채권의 가격 상승이 예상됨 → 지금 단기채권 매수하자

장기채권의 이자율이 (기존보다) 상승 → 장기채권의 가격 하락이 예상됨 → 지금 장기채권 매도하자

내재 변동성에 대한 매도 표지션

 

단 스 장 플 : 스티퍼 → 단기채 매수, 플래터 → 장기채 매수


2-3) Yield Curve Butterfly

- Positive Butterfly: Bullet형

단/중/장 중, 중기채권의 만기수익률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됨 → 중기채권을 매수하자

 

 

- Negatvie Butterfly: Barbel형

단/중/장 중, 단기와 장기채권의 만기수익률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됨 →단기와 장기채권을 매수하자

 

 


 

 

refer to

https://fastercapital.com/content/On-the-Run-Treasuries--The-Basics-of-Off-the-Run-Treasuries.html

https://blog.naver.com/aarchew/223006097601

https://ebrary.net/14312/economics/acting_rate_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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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1. 미리 정해진 조건에 따라 일정한 기간 내에 상품이나 유가증권 등의 특정자산을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

 

2. 옵션의 두 타입: 콜옵션, 풋옵션

: 파생금융상품 중 하나로, 기초자산의 가격이 특정 수준에 도달할 때 이를 사고팔 수 있는 권리를 매매하는 계약

 

- 콜옵션은 만기일에 미리 정해진 가격(행사가격)으로 기초자산을 매수할 수 있는 권리 (사기)

- 풋옵션은 만기일에 미리 정해진 가격(행사가격)으로 기초자산을 매도할 수 있는 권리 (팔기)

 

 

→ 기초자산의 미래상황에 따라 옵션 거래에 따른 수익이 좌우됨

옵션 가치 평가: '수익의 크기 x 확률'

기초자산의 움직임(ex. 주식의 움직임)을 확률분포로 표시할 수 있다면 옵션가격을 합리적으로 계산할 수 있음

 

 

3. 고려할 특성

1) 기초자산의 미래가격: 현재가격을 기점으로 증가 범위 & 감소 범위가 대략 비슷함 (=기초자산의 미래 가격 분포가 좌우대칭)

2) 가격변동은 연속적임

3) 기초자산의 가격이 음수가 될 수 없음 (1,2에 따라 정규분포가 될 수 없는 이유)

 

→ 기초자산가격 자체가 아닌, '기초자산가격의 변화율/수익률정규분포를 따른다'고 가정

옵션의 가격 계산: '수익률(payoff) x 확률(probability)'

확률이 반영된 미래의 기대수익현재가치로 할인하여 옵션의 가격을 결정


블랙-숄즈(-머튼) 모델

: 대표적인 옵션가격결정 모델

 

https://m.blog.naver.com/quantdaddy/221500026340

 

블랙-숄즈-머튼 모델의 가정

1. 기초자산인 주식의 배당금 지급 x

2. 거래비용, 세금, 공매도(short selling)의 제약이 없는 완전 시장(perfect market)이다

3. 무위험 이자율 & 기초자산 수익률의 '분산'은 옵션의 잔존기간 동안 변하지 않는다

4. 기초자산인 주식이 연속적으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 주가는 연속확률과정인 이토프로세스(=주가 움직임의 확률적 패턴에 대한 가정, 주가수익률은 정규분포를 따르고 주가는 로그정규분포를 따른다는 것)를 따른다

 


블랙숄즈 방정식 이해하기 (델타 헤징)

이미지 및 내용 출처: https://m.blog.naver.com/quantdaddy/221500026340

 

 

1.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Risky Asset)을 기초자산(S)으로 상정함

- GBM(Geometric Brownian Motion) 기반


 

2. 파생상품의 움직임 또한 기초자산처럼 추세항(Drift Term) & 변동성향(Diffusion Term)으로 나눌 수 있음

- 추세항: dt가 붙음

- 변동성향: dX가 붙음 (*X: 무작위성, Randomness, Risk)

추구방향: Risk 요인인 변동성향을 제거할 것(=dX를 없애자!)


3. Risk를 Hedge하는 합성(Π) 포트폴리오를 만들자:

옵션을 한 개 매수(Long) + 기초자산을 델타(Δ)만큼 매도(Short)


 

4. 포트폴리오가 무위험포트폴리오가 되도록(=옵션의 불확실성을 제거), 델타(Δ)를 결정해야 함

 

5. 식 전개의 결과,

 

무위험 포트폴리오에서의 델타(Δ)

= dX를 없애는 델타(Δ)

= 파생상품 변화분 / 기초자산 변화분

= 기초자산 가격에 대한 파생상품 가격의 민감도

 

오직 시간가치만을 가지고 있는 무위험 포트폴리오.

Delta Hedge: 해당 델타만큼 기초자산을 사거나 팔아서 포트폴리오의 위험(옵션의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것

 

🔎 델타 헤지를 이용하는 다른 사례: 전환사채 차익거래 https://lets-hci-la-ai-withme.tistory.com/206

 


6. 델타 헤지의 결과, 해당 포트폴리오는

 무위험수익률(r, Risk-free Rate)을 창출함

'무위험수익률만큼 가치가 증가하는 예금'같은 자산이 됨

 

무위험차익거래 논리를 적용함으로써, 해당 무위험수익률 r을 계산해보자

 


결론: 블랙-숄즈 편미분 방정식

: 파생상품을 구성하는 기초자산 & 시간의 움직임에 따라, 파생상품의 움직임을 표현하게 됨, 이를 기반으로 옵션 가치 및 가격을 결정 🥹


 

블랙숄즈 옵션 공식 이해하기

1. 변수 이해하기

https://m.blog.naver.com/quantdaddy/221508810235

 

- 블랙숄즈 모델의 변수: 기초자산의 가격(S), 시간(t)

- 모델의 파라미터(모델 내부적으로 정해진 상수): 옵션의 행사가격(K), 만기시점(T), 무위험이자율(r), 기초자산의 변동성(시그마)

 

파생상품은 본질적으로 기초자산 가격변화 & 시간에 직접 영향을 받음, 나머지 파라미터는 이론적으로 상수 처리.


 

2. 블랙숄즈 옵션 공식: 콜옵션의 이론가, 풋옵션의 이론가(Theoretical Price)

https://m.blog.naver.com/quantdaddy/221508810235

 

N(x)?

표준정규분포에 대한 확률밀도함수(PDF)를 적분한 값인 누적분포함수(CDF, Cumulative Distribution Function)

 

 

유럽실 콜옵션 가격모형

C = S * N(d1) - {X / (1+r)**(T-t)} * N(d2)

 

기존 콜옵션 내재가치 공식인 Max(0, S - X) 에서

시장가치 S에는 '콜옵션의 델타'가 곱해지고, 행사가격 X에는 할인율 적용 & '콜옵션의 내가격 확률'이 곱해진 것이다

 

 

N(d1) = 콜옵션의 델타값

N(1-d1) = 1 - N(d1) = 풋옵션의 델타값

 

N(d2) = 콜옵션의 내가격 확률

 


내재 변동성 (~미래 변동성)

블랙-숄즈 공식에 따르면 주식 옵션의 가격은 변동성과 시장에서 관찰 가능한 5개의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블랙숄즈 모형

 

시장에서 관찰된 5개의 값을 블랙-숄즈 공식에 대입하면 유러피언 콜옵션의 가격은 변동성만의 함수로 표현된다. 

(미래변동성을 의미하는 '내재변동성'만 다룸. 과거변동성)

이때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옵션의 가격과 == 블랙-숄즈공식의 가격이 동일하게 되도록 하는 변동성을 : 내재변동성이라고 한다.


내재변동성은 옵션의 시장가격으로부터 추출된 값.
따라서, 현재 시장에서 예상하고 있는 미래의 상황을 잘 나타낸다.

변동성은 곧 위험을 의미하므로 옵션의 가격은 현재 시장에서 보고 있는 기초자산의 위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말할 수 있다.

 

 


 

 

Refer to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668942&cid=60207&categoryId=60207

 

내재변동성

블랙-숄즈 공식에 따르면 주식 옵션의 가격은 변동성과 시장에서 관찰 가능한 5개의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시장에서 관찰된 5개의 값을 블랙-숄즈 공식에 대입하면 유러피언 콜옵션의 가격은

terms.naver.com

 

 

블랙-숄즈-머튼 모델에서 활용하는 기초자산 모델링 기법 GBM

https://newindow.tistory.com/262

 

[금융공학] Geometric Brownian Motion 소개

1. GBM(Geometric Brownian Motion)이란? GBM은 주식의 기하학적 브라운 운동을 말하며, 2개의 parameter $\mu$(drift parameter)와 $\sigma$(volatility parameter)를 가진다. - $\mu$ (drift parameter) : 주식 가격의 트랜드를 반영

newindow.tistory.com

 

 

⭐️⭐️⭐️ 사실 아래 포스트를 보면 끝임..😁

https://m.blog.naver.com/quantdaddy/221500026340

 

금융공학 역사의 거대한 서막을 올린 블랙숄즈 방정식

# 세 명의 현자(賢者)가 세상을 바꾸다 1973년, 블랙(Fischer Black)과 숄즈(Myron Scholes), 그리고 ...

blog.naver.com

 

블랙-숄즈-머튼 모델의 역사 및 가치

https://naver.me/GNUS2nVE

 

https://blog.naver.com/vvvtg/22324178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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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권리를 표시해둔 증서

→ 다양한 증권 종류가 있는데, 보통 '증권=자본증권'

ex) 주식할 때 계좌 개설 후 예수금(Deposit; 거래와 관련하여 임시로 보관하는 자금)으로 주식을 매수하여, 본인 계좌에 들어온 주식도 증권임

일상에서 현금이 아닌 수표를 가지고 있는 경우, 이것도 증권임


유가증권: 재산상의 가치가 있음을 증명해주는 증권

- 화폐도 유가증권의 한 가지임 ~.

 


유가증권의 종류

 

1) 물품증권 / 상품증권: 선하증권이나 물품 교환권 등의 증서

2) 화폐증권: 어음, 수표 등.

3) 자본증권: 주식, 채권 등.


 

증권 != 유가증권

 

증권이지만 유가증권이 아닌 것

- 채무증서: 채무자의 채무를 증명하는 증서

- 보증증서: 채무자가 채무를 이행하지 못할 경우 채무자를 대신하여 채무를 이행할 것을 약속하는 증서

- 인증서

- 통행증 (ex. 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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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파생상품(credit derivative)

신용위험을 거래하는 파생상품

*신용위험: 차입자의 부도나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해 자산가치가 하락하는 위험을

 

신용파생상품을 통해 신용위험을 거래함으로써

신용위험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나 투자자는 신용위험을 다른 자에게 이전하거나

신용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기업이나 투자자는 신용위험을 헤지할 수 있음


유형

계약형 신용파생상품 

: 신용위험을 전가하는 계약

계약의 당사자는 신용위험을 이전하는 자(보장매입자)와 신용위험을 이전받는 자(보장매도자)로 나뉨

 

- 신용부도스왑(CDS) : 신용부도스왑은 신용위험을 전가하는 가장 대표적인 계약형 신용파생상품

CDS 계약은 보장매입자가 보장매도자에게 일정한 프리미엄을 지급하고, 보장매도자는 보장매입자가 보유한 신용부도 위험을 보장하는 계약. 보장매입자는 신용부도 위험이 발생하면 보장매도자로부터 손실액을 보상받을 수 있음.

 

- 총수익스왑(TRS) : 총수익스왑은 신용위험과 이자율 위험을 동시에 전가하는 계약형 신용파생상품

TRS 계약은 보장매입자가 보장매도자에게 일정한 프리미엄을 지급하고, 보장매도자는 보장매입자가 보유한 기초자산의 총수익을 보장하는 계약. 보장매입자는 기초자산의 총수익이 하락하면 보장매도자로부터 손실액을 보상받을 수 있음.

 


채권형 신용파생상품

 : 신용위험을 내재한 채권

- 신용연계채권(CLN) : 신용연계채권은 특정 기업이나 채권의 신용등급이 하락하면 원리금 상환이 중단되는 채권

신용등급이 하락하지 않으면 원리금을 정상적으로 상환받을 수 있음

 

- 합성담보부채무증권(CDO) : 합성담보부채무증권은 여러 개의 채권에 투자한 증권으로, 신용위험이 분산되어 있음

CDO는 신용등급이 하락한 채권의 손실액을 상쇄하기 위해 신용등급이 높은 채권에 투자함


신용파생상품은 신용위험을 관리하는 데 유용한 도구이지만, 높은 레버리지 효과로 인해 위험도 높음.

따라서 신용파생상품을 거래할 때는 신중한 투자 판단이 필요함.

 

 

유명한 리먼 브라더스 사태...의 주요 화근이었던 신용파생상품🚨

영화 '빅쇼트'에서도 등장함 !!!

 

유명한 대사,,

 

" 모기지 채권이 성냥이고
CDO가 휘발유 젖은 걸레라면
합성 CDO는 술 취한 대통령 손에 들린 핵폭탄이다 "

 

 

 

빅쇼트 속 리먼브라더스와 CDO & 합성CDO 친절한 설명 아래에서~.:

https://blog.naver.com/iti1351/221995662258

 https://blog.naver.com/iti1351/221997909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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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개념

돈을 빌리는 사람(채무자)이 돈을 빌려주는 사람(채권자)에게 일정 기간 동안 이자를 지급하고, 만기일원금을 상환하기로 약속한 증서

- 주식과 달리 기업의 소유권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채권을 발행하면 채무자가 되고, 투자자가 해당 채권을 매입하면 채권자가 되는 방식

- 채권은 장내보다는 장외시장에서 기관투자자를 중심으로 거액(대략 100억..단위)의 매매가 이뤄지는 경우가 많음

(주식처럼 장내에서도 거래되고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함! 그래도 투자 수단으로 개인에게 익숙한 방식은 아님,,)


 

분류

발행 주체: 국채(정부 발행), 회사채(기업), 지방채나 금융채(공공기관이 발행)

만기: 단기채권(만기 1년 미만), 중기채권(1년~10년), 장기채권(10년~)

이자지급방식: 만기이자부채권(만기까지 이자 지급), 정기이자부채권(정기적으로 이자를 지급), 무이자채권(이자 x)

신용등급: 우량채권(신용등급이 높음), 고위험채권(신용등급이 낮음)


성격

만기일에 원금을 상환받을 수 있고 정해진 기간동안 이자 수익까지 받을 수 있음 !!

 

1) 확정이자(fixed-interest) 증권(security): 채권 발행 시 채무자(발행주체)가 지급해야 하는 이자 & 상환금액이 확정되어 있거나, 그 기준이 확정되어 있음. 발생자의 원리금 지급능력이 매우 중요시되어.. 꽤 안정성이 높음

 

2) 기한부 증권: 채권이 발행될 때, 채권의 기한이 정해져 있음

 

3) 자금운용수단

 

4) 장기증권: 채권은 장기증권을 본질로 해서, 유통시장의 존재가 필수적임

 

5) 활발한 거래: 한번 발행된 채권(발행 시 액면가 & 상환시점 고정됨)이 만기일 전까지 시장에서 자유롭게 거래(매입, 매각)될 수 있음!!

주식은 그냥 개인이 사고 싶을 때 사고 팔고 싶을 때 팔고 ~~ 다른 사람과 교환하는 대상은 아님

 

https://blog.naver.com/jong8783/222639936383

 

 


 

채권의 구성요소

 

1) 발행주체 : 채권을 발행하는 주체는 정부, 기업, 공공기관 등. 발행 주체에 따라 채권의 신용등급과 수익률이 달라짐

 

2) 액면가(만기 상환 금액)만기일에 상환받을 금액, 고정됨.

→ 발행 즉시 결정되는 것이지, 발행 즉시 채권 가격이 아님!

 채권 가격은 이자액(액면가&표면금리) & 만기수익률의 변수를 활용하여 따로 계산해야 하는 것 (ex. DCF)

 

3) 표면금리: 채권의 수익률. 채권을 매입한 투자자가 매년 지급받는 이자금액을 연율로 표시한 것

 

4) 만기일(상환시점): 채권의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는 날짜, 고정됨.

 

5) 이자 지급 방식: 채권의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 정기적으로 이자를 지급하는 정기이자부채권과 만기일에 이자를 지급하는 만기이자부채권으로 구분

6) 신용등급: 채권 발행자의 신용도를 평가한 등급 (신용등급 높을수록 low risk low return)

7) 유동성: 채권을 매매하기 쉬운 정도. 유동성이 높을수록 채권을 매수하거나 매도하기 쉬움

 


채권 투자 방법

1) 직접 투자: 채권을 직접 매입하여 투자

투자자가 채권의 종류, 만기, 신용등급 등을 직접 선택하여 투자해야 함

 

2) 간접 투자: 채권형 펀드 / ETF 통해 투자


 

Yield Curve

*수익률 곡선(yield curve): 잔존 만기 이외에 다른 조건이 동일한 채권의 만기별 (만기)수익률을 나타낸 그래프.

가로축에 잔존 만기, 세로축에 만기수익률을 각각 표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채권의 만기수익률이 어떻게 바뀌는지 나타냄

통상 우상향하는 궤적을 그리지만 경기와 채권 수급 상황에 따라 우하향, 또는 수평의 형태를 나타내기도 함

https://blog.naver.com/speed1i/222618966694

 

채권의 롤링 효과 (Rolling Effect)

하나의 장기채권에서, (잔존)만기가 짧아질수록 채권 가격이 (완만히) 상승하고 수익률이 (완만히) 하락하는 효과

 

채권의 롤링효과는 채권의 잔존 만기가 짧아짐에 따라 수익률이 하락하고 채권 가격이 상승하는 효과. 쉽게 말하면, 만기가 긴 채권을 매수하고 일정 기간이 지나 만기가 짧아진 채권으로 매도하면, 금리 변동 없이도 자본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

 

- 채권은 액면가와 이자가 미리 정해져 있고,할인식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만기가 다가올수록 채권가격은 오름. 즉 금리수준이 일정하더라도 잔존기간이 짧아지면 채권가격은 오르고 수익률은 낮아지는 것.

 

ex. 10년만기 액면가 10000원, 이자 10%의 채권이 만기 8년이 남았을 때는 9000원으로 거래되다가 만기 5년이 남았을 때는 9300으로 거래되어 가격은 계속 상승하고 수익률은 계속 떨어짐

 

채권의 숄더 효과 (Shoulder Effect)

 

하나의 단기 채권에서, (잔존)만기가 가까워질수록 채권 가격이 장기 채권보다 상대적으로 더 큰 폭으로(급격히) 상승하여 (급격히) 수익률이 하락하는 효과

 


대표적인 유형: 이표채, 할인채, 복리채

1. 이표채(Coupon bond)

- 채권의 가장 흔한 형태

- 만기에 이르기 전까지 채권 금리만큼 정해진 이자정기적으로 수령 가능 (단순히 만기 때 이자를 수령하는 게 아님! 분기별로 현금흐름이 창출됨)

- 다른 채권과 다르게 만기 이전에도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으므로, 제공받은 유동자금을 통해 재투자를 할 수 있다는 장점.
- 따라서 만기 이전에 현금흐름이 있기에 다른 채권에 비해 채권수익률을 구하기가 상대적으로 복잡함(복리와 비슷한 개념)

 

- 주로 상환기간이 길고 이자지급 주기가 연 단위라고 함

- 표면이율(연 단위로 표시된 이율, 한 해에 적용되는 이율의 합산) <-> 이자지급일은 단위기간으로 표시

- 중도상환을 하게 되면 남은 기간만큼의 이자를 계산해서 돌려받을 수 있음

- 고정수입이 보장되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적이면서도 은행 예금상품보단 이율이 높음
- 반면 매매차익 실현이 어렵고 유동성이 떨어짐 & 시중금리 변동에 따른 가격 변화가 큰 편이라, 유통시장에서 거래되는 채권가격은 매일매일 달라짐

 

예시

https://blog.naver.com/jong8783/222639936383

만기 1년, 3개월 이표채, 표면이율 10%. 

10000원 투자(만기상환금액 중 이자를 제외한 것, 고정) 시 → 1년에 10000*0.1 = 1000원의 이자를 받음

→ 3개월마다 받으므로, 총 4회 * 250원의 이자를 받음

 

https://dmath.tistory.com/entry/%EC%B1%84%EA%B6%8C-%EC%B1%84%EA%B6%8C%EC%9D%98-%EA%B0%80%EA%B2%A9-%EA%B3%84%EC%82%B0

 

2. 할인채(Discount bond / zero-coupon bond)

- 만기까지의 총 이자채권 발행 시에 미리 공제(할인)하는 방식으로 이자를 선지급했다 치고, 만기에 액면금액을 지급

- 무이표채 (이자가 별도로 없음)

- 제일 단순한.. 구조!

- 할인된 채권 가격: 액면가*(1- (연)할인발행률 * 만기 년수) easy~~ 복리로 계산하지 않고 진짜 단순 계산

 

예시

액면금액 10,000원, 만기 2년, 발행 할인률 10%

판매가격: (발행일과 구매일이 같다면) 10,000 * (1-0.1*2) = 8,000

8000원으로 팔아서 나중에 10000원으로 갚음

 

3. 복리채(Compound bond) / 단리채

- 만기 투자원금과 이자를 일시 지급하는 방식으로, 일반적인 예금의 개념과 동일

- 단리채는 원금에 대해서만 이자가 붙고, 복리채는 일정 기간마다 '원금+이자'에 이자가 붙는 방식
- 동일한 이자율의 채권인 경우, 단리채보다 복리채가 수익률이 높음

단리채 복리채
액면가 * [1+(연 표면이율 * 만기년수)] 액면가 * [{1+ (연 표면이율 / m)} ** (m*만기년수)]

m: 연간, 원리금이 복리로 재투자되는 횟수

'
재투자 기간' 개념 중요복리는 단위 기간마다 발생한 이자를 원금에 가산하므로, 동일한 이자율의 상품이라도 원리금을 재투자하는 기간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기 때문

 

 


 

 

 

 


 

refer to

[네이버 지식백과] 수익률곡선 [yield curve] (한경 경제용어사전)

https://blog.naver.com/hale7138/223268337592

[네이버 지식백과] 롤링 효과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https://dmath.tistory.com/4

https://blog.naver.com/jong8783/222639936383

https://blog.naver.com/peel10084/223307118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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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cademy.binance.com/ph/articles/what-is-arbitrage-trading

채권차익거래

 

서로 다른 채권의 가격 격차를 이용하여 수익을 얻는 투자 전략

- 채권의 가격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채권이라도 시장 상황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음. 이러한 가격 격차를 이용하여 수익을 얻는 것이 채권차익거래의 기본적인 원리

 

종류

 

1. 동종채권 차익거래

같은 종류의 채권이라도 발행일, 만기일, 신용등급 등이 서로 다른 경우에 적용되는 차익거래 전략

예시

같은 종류의 채권이라도 발행일이 달라서 만기까지 남은 기간이 다른 경우에는, 만기까지 남은 기간이 짧은 채권의 가격이 만기까지 남은 기간이 긴 채권의 가격보다 높을 수 있음. 이때, 만기까지 남은 기간이 긴 채권을 매도하고, 만기까지 남은 기간이 짧은 채권을 매수하면, 만기까지 남은 기간이 짧은 채권의 가격이 상승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음

 

2. 이종채권 차익거래

서로 다른 종류의 채권을 매매하여 수익을 얻는 차익거래 전략

국채와 회사채의 금리가 서로 다르다면, 국채의 가격이 회사채의 가격보다 높을 수 있음. 이때, 국채를 매도하고 회사채를 매수하면, 국채의 가격이 하락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음

 


채권차익거래에서 이익을 보는 대상

 

- 전문 투자자 : 채권시장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차익거래 기회를 찾고, 수익을 얻을 수 있음

- 헤지펀드 : 다양한 금융 상품에 투자하는 투자 펀드로, 채권차익거래를 통해 수익을 얻는 경우가 많음

- 정부 : 국채를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는데, 채권차익거래를 통해 국채의 수요를 안정시키고, 국채의 가격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음

 

 


여기서 알 수 있다시피, (당연하기도 한데) 채권은 기업을 대상으로만 하는 것이 아님!!

수익을 얻기 위해(수익의 목적은,, 진짜 돈 벌기 위해 / 자금 조달하기 위해) 다양한 주체가 채권차익거래에 참여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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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Leverage) = 기어링(Gearing)

 

자산투자로부터의 수익 증대를 위해 차입자본(부채)을 끌어다가 자산매입에 나서는 투자전략을 총칭하는 말

고정적 지출과 고정비용이 기업경영에서 지렛대와 같은 중심적 작용을 하는 일

타인의 자금을 지렛대 삼아서 나의 적은 자금으로 큰 수익을 올리는 것

투자자는 소액의 증거금으로 큰 규모의 거래를 할 수 있음


(한국) '레버리지'는 주로 적은 힘으로 큰 힘을 낼 수 있게 해주는 지레의 원리를 투자와 운영에 접목시켜 더 높은 효율을 추구하는 행위

↔️ 레버리지의 다른 의미: "비싼" 경우가 많은 자본금 (equity capital)에 비해 "저렴한" 차입금 (dept capital)으로 자본금을 "대체"하는 것을 레버리지라고 한다. 즉 차입투자. 총자산수익률 (Return on Assets)이 이자율 보다 높은 경우 자기자본이익률(Return on Equity)이 높아지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


안전성을 추구하는 저축과 달리, 투자에서는 종종 레버리지(leverage) 효과가 발생하게 된다. 영어로 'leverage'란 지렛대를 의미한다. 누구나 아는 바와 같이 지렛대를 이용하면 실제 힘보다 몇 배 무거운 물건을 움직일 수 있다. 금융에서는 실제 가격변동률보다 몇 배 많은 투자수익률이 발생하는 현상을 지렛대에 비유하여 레버리지로 표현한다.

 

투자에 있어 가격변동률보다 몇 배 많은 투자수익률이 발생하려면, 즉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하려면 투자액의 일부가 부채로 조달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자신의 자금 100만원으로 10,000원인 주식을 100주 매입한 뒤 주가가 20% 상승한 12,000원에 매도하였다면 거래비용은 무시하고 자기 자금 100만원에 대한 투자수익률은 주가변동률과 같은 20%가 될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레버리지 (대학생을 위한 실용 금융, 김용하, 김진영, 박진우, 최철, 오성수, 강전, 박정은)

 


대차거래

주식, 채권, 선물, 옵션 등과 같은 유가증권을 일정 기간 동안 빌려서 매도하고, 다시 매수하여 돌려주는 거래

→ 공매도의 '공'을 위한 과정이라 보면 됨

국내외 기관이 공매도 목적으로 다른 기관투자가로부터 주식을 빌리고 그 대가로 일정 수수료를 지급하는 거래.

 


델타헤징

델타:

옵션의 가격기초자산의 가격 변화에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기초자산에 대한 파생상품의 민감도

 

델타 = 옵션 가격 / 기초자산 가격 (0과 1 사이의 값)

 

델타가 0에 가까울수록 옵션의 가격은 기초자산의 가격 변화에 영향을 덜 받으며, 델타가 1에 가까울수록 옵션의 가격은 기초자산의 가격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

(ex. 콜옵션의 가격이 10,000원이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100,000원이라면, 델타는 0.1. 즉, 콜옵션의 가격은 기초자산의 가격이 1원 상승할 때마다 1,000원 상승함)


델타헤징: 옵션 포지션의 델타를 0으로 맞추는 것

투자자는 옵션 포지션의 가격 변동에 따른 위험을 줄일 수 있음 & (옵션 포지션의) 레버리지 효과 극대화

*금융에서 포지션(position)은 투자자가 보유하고 있는 증권, 상품, 통화 등의 양

 

델타헤징의 방법

매수 대차거래: 콜옵션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기초자산을 매수 대차하여 델타를 0으로 맞출 수 있음

매도 대차거래: 풋옵션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기초자산을 매도 대차하여 델타를 0으로 맞출 수 있음

선물 매수: 콜옵션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기초자산 선물을 매수하여 델타를 0으로 맞출 수 있음

선물 매도: 풋옵션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기초자산 선물을 매도하여 델타를 0으로 맞출 수 있음

 


Spot Price 현물가격

즉시 거래되는 상품이나 자산의 가격

일반적으로 현물 거래(spot transaction)에서 결정되는 가격으로, 결제일은 거래일로부터 2영업일 이내.

스팟 가격은 다양한 금융 상품(외환, 증권, 상품, 선물, 옵션 등)에서 사용됨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상품의 현행 인도가격으로 '현금지급가격'이라고도 한다. 선물계약의 기초가 되는 자산의 현물시장에서의 가격으로,

예를 들어 주가지수선물 계약에서의 현물가격은 현물시장인 주식시장에서의 주가지수이다. -지식백과 "

ex) 2024년 1월 22일 서울에서 1달러를 한국 원화로 환전하는 경우, 그날의 스팟 환율을 적용하여 환전하게 됨. 2024년 1월 22일 현재의 스팟 환율은 1달러당 1,230원. 따라서 1달러를 한국 원화로 환전하면 1,230원이 됨.

 

스팟 가격의 활용
환전 : 외환 시장에서 스팟 환율을 적용하여 환전합니다.
투자 : 증권, 상품, 선물, 옵션 등 다양한 시장에서 스팟 가격을 활용하여 투자합니다.
거래 : 물품이나 자산을 즉시 거래할 때 스팟 가격을 적용합니다.
스팟 가격의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예시
외환 시장 : 1달러당 1,230원
증권 시장 : 삼성전자 주가 60,000원
상품 시장 : WTI 원유 가격 1배럴당 100달러
선물 시장 : S&P 500 선물 지수 4,000
옵션 시장 : 삼성전자 옵션 100달러 콜 옵션 가격 10원

 


Roll Yield

 

'선물 계약의 손익'과 해당 선물 계약의 '기초 자산 현물 가격 변동' 간의 차이

선물을 만기까지 보유하지 않고 만기 전 근월물을 원월물로 교체(롤오버)할 때 발생하는 수익률

 

"롤 수익(Roll Yield)은 선물시장에서 발생하는 수익 중 하나로, 현재 계약과 다음 계약 간의 가격차이로 인해 발생합니다.

이것은 상품선물투자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선물시장에서는 미래의 날짜에 일정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하거나 판매할 수 있는 계약을 거래합니다.

이러한 계약은 일반적으로 1개월, 3개월, 6개월, 1년과 같은 일정한 만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현재 계약의 가격이 미래 계약의 가격보다 낮은 경우, 롤 수익은 의 값이 됩니다. 왜냐하면 투자자는 미래에 더 높은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만약 현재 계약의 가격이 미래 계약의 가격보다 높은 경우, 롤 수익은 음의 값이 됩니다. 이 경우, 투자자는 미래에 더 낮은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현재가 미래예측보다 더 싸면 + )

즉, 롤 수익은 현재 계약과 다음 계약 간의 가격차이에 따라 결정됩니다. 롤 수익이 양수인 경우, 투자자는 롤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롤 수익이 음수인 경우, 투자자는 롤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https://www.a-ha.io/questions/4331c0350586f736a79058cd014a9452

 


프리미엄

위험이나 위험을 보장하는 서비스에 대한 대가

ex) 보험료, 신용부도스왑(CDS)의 프리미엄, 옵션의 프리미엄 등


트랜치(tranche)

하나의 구조화금융 상품을 여러 개의 구간으로 나누는 것

일반적으로 신용위험을 기준으로 나뉘며, 신용위험이 낮은 트랜치는 높은 이자율을 제공하고, 신용위험이 높은 트랜치는 낮은 이자율을 제공

 

ex) CDO의 트랜치

- 수익 트랜치(senior tranche) : 신용위험이 가장 낮은 트랜치로, 원금과 이자를 우선적으로 상환받습니다.

- 메저닌 트랜치(mezzanine tranche) : 신용위험이 중간 수준인 트랜치로, 수익 트랜치 다음으로 원금과 이자를 상환받습니다.

- 하이워터 트랜치(equity tranche) : 신용위험이 가장 높은 트랜치로, 원금과 이자를 마지막으로 상환받으며, 기초자산의 신용위험이 높아지면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당좌자산 / 당좌비율(Quick Ratio)

유동자산 = 당좌자산 + 재고자산

 

당좌자산: 1년 이내에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

 

재고자산(ex. 제품, 상품, 원재료 등): 기업활동과정에서 '판매'를 위한 자산 / 판매를 목적으로 제조중인 것

→ 금융 자산과 달리 재고 자산을 현금화하려면, '판매과정을 거친 뒤' 그에 따른 이익으로 산출하기에, 즉각 현금화되지 않음


당좌비율 = 당좌자산 / 유동부채

*유동부채: 1년 내로 갚아야 하는 부채

 

당좌비율은 곧 기업의 안정성 지표!

"유동부채 갚아야 될 날이 점점 다가오면, 네가(기업) 빌린 돈 다 갚을 수 있겠어?"

당좌비율이 1.0(100%)이상이면 안정적! 당좌자산이 유동부채보다 많다는 것이고 웬만한 유동부채는 갚을 수 있다는 것.

 

 

refer to 

https://stockofman.tistory.com/19


보통채(Straight Bond)

 

전형적인 형태의 채권으로 채권발행자가 투자가에 대해 고정된 표면금리(쿠퐁금리)에 따라 일정기간 동안 확정이자를 지급하고 약정기일에 원금의 상환을 약정하는 고정금리채

 

투자자에게 사전에 약정된 고정 이자를 지급하고, 만기일에 원금을 상환하는 고정금리채

 

 

 

 

보통주(Common Stock / Ordinary Shares)

보통주우선주·후배주(後配株)·혼합주 등과 같은 특별주식에 대립되는 일반적인 주식

주주평등의 원칙에 따라 평등하게 배당받는 주식의 일반적인 형태

 

↔️ 우선주: 기업이 발행하는 주식 중에서 우선적으로 대우받는 주식

- 기업의 이익 분배나 부도 시 우선적으로 처리되는 등의 특권이 부여됨

- 보통주에 비해 우선주는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금을 받을 수 있으며, 주주권과 관련된 일부 제한이 있는 경우도 있어서, 주로 기업에 투자한 자본을 보장받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있음

- 실제로 보통주와 우선주는 많은 기업에서 함께 발행되며, 주식시장에서 거래되고 있음.

- 우선주의 단점? : 거래량이 적음(사고 파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음), 적은 거래량에도 주가 유동성이 큼, 상승기에는 상승폭이 작을 수 있음 

 

- 보통주 주주들은 주식의 방향성 결정에 관여할 수 있으며, 배당금을 받을 때는 우선주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금액을 받을 수 있음.

반면, 우선주 주주들은 일반적으로 높은 배당금을 받을 수 있으며, 기업의 부도 시에도 일정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음.

 


인플레 헤지(Inflationary hedge)

인플레로 인한 통화가치 하락으로 입을 손실을 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토지, 주식, 금 등에 투자하는 것


부도상관관계

(feat. Bard...)

부도상관관계는 두 기업의 부도사건 간의 관계를 의미합니다. 부도상관계수가 높으면 두 기업이 동시에 부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도상관계수는 1에 가까울수록 두 기업의 부도사건이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을 의미하고, 0에 가까울수록 두 기업의 부도사건이 독립적임을 의미합니다.

부도상관관계는 다음과 같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산업 동일성: 동일 산업에 속한 기업은 일반적으로 비슷한 사업 환경에 직면하므로 부도상관관계가 높습니다.

- 재무적 연관성: 두 기업이 서로 지분을 보유하거나, 서로 간에 거래 관계가 있는 경우 부도상관관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 거시경제 환경: 경기 침체나 금융위기와 같은 거시경제 환경의 악화는 일반적으로 부도상관관계를 높입니다.

 

부도상관관계는 투자 포트폴리오의 위험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부도상관관계가 높은 기업을 포트폴리오에 포함하면 포트폴리오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부도상관관계를 고려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두 개의 자동차 제조업체를 포트폴리오에 포함하는 경우, 두 기업이 동시에 부도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두 기업이 동일 산업에 속하고, 서로 경쟁 관계에 있는 경우 부도상관관계가 높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두 기업의 부도확률을 각각 고려하는 것뿐만 아니라, 두 기업의 부도상관관계도 고려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합니다.


영업레버리지 vs 재무레버리지

ROE (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률)

= ROA * (1 + 부채비율)

= ROA * (1+ 자기자본/타인자본)

 

ROE가 높은 것은 긍정적 신호이나,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님 → ROA가 높은 것이 이유이면 긍정적, 그러나 부채비율이 높기 때문일 수 있음

*따라서, ROE 분석 시, 순이익률 & 재무레버리지도 함께 분석해야 함

 

영업레버리지? 재무레버리지?

 

구분 영업레버리지 재무레버리지
작용방식 고정비를 이용하여 매출 변화에 따른 영업이익 변화를 확대 타인 자본(부채!!)을 이용하여 자기 자본 수익률을 증가
영향 매출 변동에 따른 영업이익 변동폭이 커짐 투자 수익률 변동에 따른 자기 자본 수익률 변동폭이 커짐
위험 경기 침체 시 영업이익 감소폭이 커짐 투자 수익률 감소 시 자기 자본 수익률 감소폭이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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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사채

주식과 채권의 두 얼굴

1. 대략적인 개념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꽃은 법인, 그 중에서도 기업이다. 개인이 떠안을 수 있는 이상의 위험(Risk)을 질 수 있도록 한 기업의 등장은 인류가 보다 크고 긴 꿈을 꾸도록 했다. 기업이 일을 해 이윤을 내려면 먼저 투자를 받아야 한다.

창업자가 직접 자본금을 투자할 수도 있고(=>주식), 다른 사람에게 돈을 빌릴 수도 있다(=>채권 / 은행대출(loan)).

 

기업이 자금을 융통하는 큰 수단 2가지가 바로 주식과 채권이다.(증권)

자본시장은 이들 두 가지 상품의 거래시장을 말한다.

 

그런데 주식과 채권의 특징을 모두 가진 `야누스'가 있다. 전환사채(convertible bond, CB)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전환사채(CB): 만기일 전까지 언제든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채권

보통채 + 콜옵션 권리(전환대상주식을 사전에 정해진 가격(=채권 구매 금액)에 매수할 수 있음)

 

- CB의 액면 가치: 만기 전에 채권을 전환하거나 상환하지 않았을 때, 만기 때 채권 보유자가 받을 금액

- CB의 쿠폰: 채권 보유자가 CB를 통해 만기까지 받는 이자

- CB의 전환 비율(conversion ratio): CB를 주식으로 전환하면 받게 되는 주식의 수

- CB의 전환 가격(conversion price): CB를 주식으로 전환할 경우의 가격 (주식1주와 교환되는 회사채의 액면 금액)

 

- 신속하게 현금 조달이 필요한 기업이 CB를 발행함

- CB를 사들이는 쪽은 주로 헤지펀드: 레버리지를 사용해 전환사채 차익거래 이행함

 


주식과 채권의 회색지대

`채권 +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선택권(옵션).' CB를 짧게 요약하면 이렇게 표현할 수 있다. 처음 기업이 이를 발행할 땐 보통의 회사채와 똑같지만 일정한 기간이 지나 주식전환권이 발동하면 투자자가 원할 때 채권을 주식으로 바꿔 주가상승에 따른 차익을 볼 수 있는 구조다. 일단 주식전환권을 행사하면 그 다음부터는 채권이 아닌 일반 주식으로 변한다는 점에서 전환사채는 주식과 채권의 회색지대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개념 비교.

 

전환사채의 개념과 자주 비교되는 것이 신주인수권부 사채(bond with warrants, BW)다. CB와 BW, 두 상품 모두 기업의 자금조달방법을 다양화하기 위해 활용되고, 기업인수합병(M&A)시 많이 활용된다는 점에서는 같다. 특히 BW는 본질적으로, 채권과 주식을 연결한 조건을 가졌다는 점에서 CB와 같다. 그러나 CB는 전환권 행사에 의해 `채권'의 지위는 사라진다. 반면 BW는 신주인수권 행사와 별도로 만기까지 채권은 그대로 존속된다. 한마디로 BW는 발행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특정한 가격(이를 신주인수가격이라 한다)으로 발행주식을 살 수 있는 자격을 주는 동시에 만기까지 채권의 이자와 원금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주식상승에 따른 자본이득, 채권에서 나오는 이자수입을 다 받기 때문에 BW의 채권 표면이자율은 CB보다 낮다. 둘 사이의 차이는 CB는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채권인 반면 BW는 신주인수권이 붙은 회사채라는 것이다. BW는 본질이 채권이라 부를 수 있고, 신주인수권을 행사하려면 별도의 추가자금이 필요하다.

발행기업, 투자자들이 모두 선택하는 이유는?

CB는 한 단계 도약을 노리지만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채권과 주식의 장점을 모두 취하려는 투자자들에게 폭넓게 이용된다. 왜 그럴까? 우선 자금을 조달해야 하는 기업 입장에서 CB는 자금을 끌어 모으는 비용, 즉 이자비용은 줄이면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식전환권리를 주기 때문에 CB의 이자수준은 일반 채권에 비해 낮다. 현재 재무상태가 취약하지만 연구개발이나 혁신을 통해 한 단계 발전하려는 기업, 거래실적이 적어 자금조달조건이 좋지 않지만 미래를 자신하는 중소기업에게 CB는 자본금확충이나, 채권발행을 대신할 좋은 대안이다. 좋은 의도는 아니지만 기업들 중에는 CB 발행 시 투자자에게 전환권 행사가액을 낮게 정해, 유상증자에 비해 전환사채를 이용하는 것이 자금조달 측면에서 손쉽다는 것을 악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 경우 해당기업의 주식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기존 주주들은 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다.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CB는 채권과 주식의 투자이득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옵션을 준다. 일반채권보다 다소 낮지만 일정한 이자소득이 보장되는데다 기업의 성장성이 높다고 판단할 경우 전환권을 행사해 주식매각차익을 노릴 수도 있다. 이 때문에 회사의 경영구조를 개선해 수익을 노리는 사모펀드(private equity fund) 중에서는 CB를 이용한 투자에 나서는 경우가 많다. 초기 채권으로 투자한 금액을 경영개선 과정을 보아가며 주식으로 전환해 회사의 자본건전성을 높여주면서, 펀드의 수익도 높여가는 의중인 셈이다.

 

CB는 기업의 인수합병 과정에서도 그 활용도가 높다. 안정적인 채권투자의 성격과 동시에 인수기업의 잠재적인 지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인수합병 과정에서 참가자들을 끌어들이기 유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까닭이다.

 

기업과 투자자의 편익을 증진한다는 이런 관점을 인정해 우리나라의 상법도 전환사채의 발행을 인정한다. 그리고 발행절차 등에 관해서도 명확히 규정하고 있다(상법 513∼516조). 상법은 전환사채의 발행, 인수권을 가진 주주의 권리, 발행절차와 등기 등에 대해 독립적인 규정을 가지고 있다. 규정에 따르면 CB의 발행은 회사정관이나 이사회가 전권을 가지고 결정할 수 있다.상법에서 CB에 직접 표시해야 하는 내용의 예를 들면 아래와 같다.

 

금융위기 후 자본건전성 강화수단으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CB는 그 구조를 유사하게 활용한 금융시장의 안정수단으로도 검토되고 있다. 바젤위원회는 이 상품을 역전환사채(reverse convertible debenture)라고 이름 붙였다. 기본적으로 CB와 구조는 같지만 주식으로 전환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주체가 금융감독기관이나 정부가 된다는 점에서 ‘역()’자가 붙었다. 규제가 도입될 경우 은행 등 금융회사들은 일정 수준의 역전환사채를 발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채권은 시장에서 정상적으로 유통되다 해당 금융회사의 자본건전성이 악화되거나, 경영이 부실해졌거나, 금융시장이 급격하게 경색됐을 때 자동적으로 `주식'으로 전환돼 해당회사의 건전성을 보완하는 장치로 기능할 전망이다. 이 제도는 광의의 전환자본(convertible capital)으로도 해석된다. 리처드 헤링 와튼스쿨 교수는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전환자본’ 개념에 대해 "미국 내에서만 16개가 넘는 ‘서로 다른’ 행사조건에 대한 논의가 나올 정도로 관심이 높다"고 언급한 바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전환사채 - 주식과 채권의 두 얼굴 (금융사전, 김태근, 전정홍)

 

 

 

 


전환차익거래

 

전환차익거래는 전환사채의 전환가격기초주식의 시장가격 간의 차이를 이용하여 수익을 내는 거래

전환사채는 채권의 성격과 주식의 성격을 모두 가진 금융상품으로, 일정한 가격에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되어 있음

 

https://m.blog.naver.com/leebisu/222495125648

전환사채 차익거래의 원리: 저렴한 전환사채를 매수 & 대응되는 주식을 공매도하여 위험을 헤지 (무위험수익)

→ 이자율 & 신용위험에 대한 헤지도 가능함

역사적으로, 전환사채의 가격은 유동성 위험에 대한 보상으로 이론가에 비해 저렴함(전환사채의 할인 폭은 유동성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반영된 수준)

 

전환차익거래 절차를 아주 간소화하면,,

1. 전환사채를 매수

2. 기초주식의 시장가격이 전환가격 이상으로 상승할 때까지 기다림

3. 기초주식의 시장가격 전환가격 이상으로 상승하면, 전환사채를 전환하여 주식을 취득 - (a)

4. 주식을 매도하여 수익을 실현

 

절차를 구체화하면,,

 

1. 트레이더가 발행시장에서 할인된 가격에 전환사채를 매수 / 유통시장에서 값싼 전환사채를 찾아 매수

2. 트레이더는 기초자산이 되는 보통주를 공매도함으로써 전환사채에 대한 위험을 헤지

 

3. CB는 주식으로 전환될 수 있는데, CB를 주식으로 전환하는 것은 대부분 Hedge에 사용된 공매도 포지션을 상환하기 위해 사용됨, 나머지는 매도. 전환은 대부분 성공적인 거래의 마지막 단계에 해당함. (단순히 전환 없이 만기에 이르는 것도 가능)

 

이외에도, CB 차익거래 트레이더에게 부정적인 결론으로 '기업의 채무불이행 선언 / 기업 인수됨' 등도 있음 ...

또한, 차익거래로 충분히 수익을 거두었거나 마진 콜로 인해 강제 매각이 일어날 경우, CB의 포지션을 도중에 매도할 수 있음

 

전환사채의 가치 평가

→ 옵션가격결정기법을 사용하여 가치 평가 가능

 

주요 방법: 보통채의 가치 + 블랙숄즈-머튼 모형을 사용하여 계산된 콜 옵션의 가치

-(a)와 관련

전환사채 가치: 옵션의 가치로 인해 균형 전환 가치 / 보통채권의 가치보다 높음!!

따라서 상승과 하락에 따른 수익 잠재력이 꽤 보장되니 → 전환사채를 매수할 때 잠재력에 대한 프리미엄을 지불함

(주가의 움직임이 없을 때 손실을 보는 이유)

 

전환사채의 헤지

전환사채의 가치 계산 ~ 헤지비율의 계산 (밀접한 연관)

⭐️ 최적의 헤지 비율(=시장 중립 차익거래자가 전환사채를 헤지하기 위해 공매도해야 하는 주식 수)은 전환사채의 델타값(=주가가 변화함에 따라 전환사채의 가치가 얼마나 변화하는지의 민감도)에 영향을 받음

 

헤지 비율 선택 기준: 헤지 포지션의 주가 민감도전환사채의 델타(주가 민감도= 주가 변화에 따른 CB에 따른 수익 변화 그래프에서의 기울기값)와 같도록 헤지 비율을 선택함


왜 전환사채 차익거래를 하는가? 장/단점

(1) 장점: 주가 상승과 하락 모두에서 수익을 얻을 수 있음!

*감마: 상승과 하락으로부터의 수익

 

1. 주가 상승에서 수익:

CB의 가격이 헤지된 주식보다 더 많이 상승함 (이유 - CB의 가격은 주식의 높은 가치 & 높은 전환 가능성으로 인해, 주식보다 변동성이 더 큼)

 

2. 주가 하락에서의 수익:

CB는 헤지된 주식보다 덜 하락함 (채권의 하방폭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CB의 하락 변동성이 작음)

 

 

(2) 단점: 전환사채 차익 거래는 주가의 움직임이 없을 때 손실을 봄!

"시간 가치 잠식(Time Decay)"

주가가 움직이지 않고 시간이 흐르는 것은 CB 차익거래 트레이더에게 큰 손실

CB의 경우 주가 상승과 하락에 따른 수익 잠재력이 꽤 보장되니 → 전환사채를 매수할 때 잠재력에 대한 프리미엄을 지불하는데 주가 움직임이 없으면 이같이 주가 상승/하락에 따른 수익 낼 기회가 줄어듦

 

 

(3) 기초자산(주가) 변동성이 높을수록 전환사채의 가치가 높아짐

"베가": 높은 변동성에 대한 기대

 

(4) 전환사채의 내재변동성은 낮을수록 좋음: '내재'변동성은 전환사채의 콜옵션의 변동성 = 콜옵션 변동성 낮을수록 전환사채 가격이 낮기 때문.

 

전환사채의 종류

(1) 부실 채권: 신용에 민감

(2) 위험 채권: 이자율에 민감

(3) 하이브리드 채권: 등가격(ATM, 기초자산 가격 = 옵션 행사 가격)에 가까우므로 주가 변동성에 민감

(4) 내가격 채권: 옵션을 행사할 수 있으므로 주식에 민감

 

 

refer to 

https://m.blog.naver.com/leebisu/222495125648


 

 

 

전환차익거래에서 이득을 보는 대상

 

첫째, 전환사채를 매수한 투자자

전환차익거래의 기본적인 원리는 전환가격이 기초주식의 시장가격보다 낮을 때, 전환사채를 매수하여 전환시점에 전환가격과 기초주식의 시장가격의 차이만큼의 차익을 실현하는 것

 

둘째, 전환사채의 발행회사

전환사채는 주식 발행보다 적은 자금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

전환차익거래가 활성화될 경우, 전환사채의 발행회사는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되어 재무구조를 개선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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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uweiyi49/Getty Images

대안투자 / 대안상품의 특성

- 전통적인 투자상품(주식, 채권)과 다름!

- 전통적인 투자상품과 낮은 상관관계를 가져서, 전통투자와 대안투자를 함께 포트폴리오로 구성하면 → 높은 분산투자효과를 기대

- high risk, high return (변동성이 큰 편)

- 매수 중심이 아님: 파생상품/공매도/차입의 활용도가 높음

- 높은 전문성이 요구됨


대안상품의 종류

1. 구조화 금융상품

- 채권이나 주식과 같은 기초자산에 파생상품을 결합한 상품

*파생상품 ex) forward, swap, futures, options..

- 기초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기 때문에, high risk high return

ex)  ELS(주가지수연동증권), DLS(채권연동증권), ELF(주가지수연동펀드) 등.

 

 

2. 사모펀드 ~ PEF(Private Equity Fund) 

일반 투자자에게 공개되지 않고, 소수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는 펀드

- 다양한 투자 대상에 투자할 수 있으며, 일반 펀드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

- 사모펀드는 투자자의 정보 접근성이 낮고, 투자금 회수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

ex) 헤지펀드, 경영참여형 사모펀드, 부동산 사모펀드 등

 

 

3. 헤지펀드

- 차익거래형(주식/채권/전환사채)

- 상황의존형(합병 차익거래 / 전환 차익거래 / 채권 차익거래 / 부실채권투자)

 

 

4. 부동산 투자 상품

- 직접 부동산에 투자하는 상품: 부동산을 직접 매입하여 임대하거나 개발

- 간접적으로 부동산에 투자하는 상품: 부동산 펀드나 부동산 신탁을 통해 투자

-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

 

 

5. 신용파생상품

- CDS (Credit Default SWAP)

- FTD (First To Default SWAP)

- TRS (Total Return SWAP)

- CLN (Credit Linked Notes)

- CDO (Collateral Debt Obligation) / 합성 CDO / CLN-CDO

 

 

6. 특별 재산 펀드

 

7. 인프라(도로, 교량, 발전소 등 사회기반시설) 투자 / 예술품 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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