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접적으로 수익획득을 목적으로 하지 않음. 자산의 운용을 위해 필요한 자금 조달 및 상환을 위한 활동
→ ex) 부채/자본계정의 변동을 수반하는 거래로 구성됨
→ 이자 지급과 배당금 지급은: 현금의 차입&자본금 조달과 관련하여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거래. 이경우 논리적으로는 재무활동으로 분류하는 게 맞으나, 당기순이익&영업활동 현금흐름과 직접 관련이 있다는 점에서, 매 기간 일관성 있게 영업활동 현급흐름 / 재무활동 현금흐름으로 분류하도록 요구함
2. 고정영업비용 vs 고정재무비용
- 고정영업비용(fixedoperatingexpense)
: '매출원가나 판매 및 일반 관리비'에서의 고정요소
기업의 매출액 수준과 관계없이 발생하는(=고정) 영업비용
ex) 대규모로 최신시설을 도입 설치 / 최고의 기술자나 경영진을 확보 / 감가상각비 / 임대료 / 경영진의 보수
*감가상각(depreciation)?
- 감소되는 가격(가치)만큼 회계에서 빼냄
토지를 제외한 고정 자산에 생기는 가치의 소모를 셈하는 회계상의 절차. 고정 자산 가치의 소모를 각 회계 연도에 할당하여 그 자산의 가격을 줄여 간다
즉, 구매한 상품의 가치는 계속 유지되지 않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더 감소하는데 (소모품처럼), 가치의 감소를 회계에 반영함
- 감가상각의 3요소: 취득원가, 내용연수(자산을 이용할 수 있는 기간), 잔존가치(내용연수 종료 후 남은 가치)
만기수익률: 채권을 현재가격 P에 매입하고 나서, 만기까지 보유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총수익
단, 전제조건이 있음: 채무 불이행 없음 & 무조건 만기까지 보유 & 도중에 발생한 이자는 재투자(즉 복리!)
채권 현재가격 계산하려면, 만기수익률 y가 필요하고
만기수익률 y를 계산하려면, 채권 현재가격을 알아야 함.
대체로, 채권 가격을 먼저 계산한 후 → 만기수익률을 구하는 순서
채권 거래 시장의 두 타입: 발행 시장 & 유통시장
1) 채권의 발행시장
액면가(고정)으로 채권을 거래함
2) 채권의 유통시장
유통시장에 채권이 거래될 때, 초기의 액면가는 의미가 없어지고, 오로지 수요와 공급의 법칙으로 현재 채권 가격이 결정됨
특정 시점의 특정 가격으로 채권을 살 때, 해당 시점에의 만기 수익률도 결정되는 것
해당 가격에 샀을 때 만기 수익률을 표시함으로써 투자자가 얻을 수 있는 수익률을 알 수 있음과 동시에, 시장에서 가격이 결정되었다는 것은 투자자가 해당 채권을 매수하였다고 볼 수 있으므로, 해당 만기 수익률은 투자자의 요구수익률과도 일치함 (출처: https://mymoneytree.tistory.com/66)
- CDS(Credit Default Swap)와 유사한 신용연계채권 & 증권화하고자 SPC를 따로 두었을 뿐!
- 증권화되어 투자자(보장매도자)들이 좀 더 쉬운 형태로 신용파생상품에 투자할 수 있게 됨
- 보장매수자는 SPC에게 CDS를 거래하면 SPC는 해당 CDS의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투자자(보장매도자)에게 CLN 채권(상법상 일반채권)을 발행.
- CLN 채권은 일반채권에 속하므로 채권발행비용이 발생함
CDO(Collateralized Debt Obligation) → 부채 포트폴리오
- ABS와 유사하나 Asset이 아닌 Debt라는 관점만 바뀌었음
- 금융기관이 보유한 개별 채권/대출을 한 데 '묶어서'유동화시킨 신용파생상품
*준거자산이 단일채권이 아니라 여러 개의 채권으로 구성되어 있음(부채포트폴리오)
- 자산보유자(ex.은행)가 위험회피자. 자산보유자가 SPC에 자산을 양도하면(자산 주인은 서운해함..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게 CLN-CDO 또는 합성 CDO), SPC는 해당 자산을 바탕으로 CDO 유동화증권(자산유동화법상 다계층증권, 일반채권이 아님)을 발행하여 투자자(위험감수자)에게 팖. 일반채권이 아니므로 채권발행비용이 발생하지 않음
*양도: 소유권의 완전이전
- 기초자산을 담보로 하여 발행된 채권을 트랜치(tranche)로 구분(equity / mezzanine / senior)하여, 투자자의 신용위험 선호도에 따라 수익률과 손실 위험을 달리 설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