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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1. 채권수익률!=만기수익률
채권수익률에는 여러 종류가 있음
- 만기수익률 (시점마다 바뀜, 현시점 채권가격으로 만기까지 보유하면 만기에 실현할 '예측'적 수익률) != 실현수익률
- 연평균수익률
- 실효수익률
- 표면이율 (발행 시 결정)
2. 만기수익률(YTM)!=요구수익률!=시장이자율
개념적으로 완전히 동치는 아님
But 세 개의 값이 절로 일치하게 됨 (이 논리를 이해해야 😊)
Why?
결국 시장에서 채권의 수요를 만들어내려면 가격이 Fair Price로 형성되어야 함
즉 채권 투자비용을 그냥 현금으로 보유할 시 (아마 무위험) 시장이자율이 가져다주는 수익률과 일치해야 채권 투자의 유인이 생김
(일치해야 한마디로 arbitrage 기회가 생기지 않는 효율적 시장)
'만기수익률(YTM)'은 채권으로부터 발생하는 미래 Cash Flow만큼 할인한 금액을 -- 현재 채권가격과 일치시켜주는 그 수익률
(할인 시 r이라는 변수를 두었을 때 계산된 방정식의 해, 그 r 값)
r이 시장이자율과 일치해야 투자자가 손해를 보지 않음(채권투자의 최소 유인)
= 투자자들이 (최소한으로) 요구하는 수익률이므로 '요구수익률'으로 해석 가능
https://blog.naver.com/kohac/221042340993
https://www.iprovest.com/financial/bond/bondguide/bondstudy_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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