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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R (Federal Funds Rate) vs 역레포 금리 (Reverse Repo Rate)
개념 | FFR은 미국의 연방기금금리로, 미국의 상업은행들이 초과 준비금을 서로 하룻밤 동안 대출할 때 적용하는 금리다. -> '미국의 정책(기준)금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가 정책적으로 목표 범위를 설정하여, 이 금리를 통해 단기 시장 금리를 조절하고 통화 정책을 수행한다. |
역레포 금리는 중앙은행이 금융기관으로부터 단기적으로 자금을 빌릴 때 적용하는 금리다. 금융기관은 중앙은행에 자금을 예치하고, 그 대가로 금리를 지급받는다. 역레포 거래는 일반적으로 초과 유동성을 흡수하여 시장 금리를 조절하거나 통화량을 관리하는 데 사용된다. |
역할과 중요성 | 통화 정책 수단: FFR은 미국 중앙은행(연준)이 경제를 조절하기 위해 사용하는 주요 정책 금리다. 이를 통해 경기 부양이나 인플레이션 억제를 목표로 한다. 다른 금리의 기준: FFR은 미국의 다른 단기 금리, 예를 들어 대출 금리나 예금 금리의 기준이 된다. 또한 글로벌 금융 시장에 영향을 미쳐 다른 나라의 금리 정책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경제 상황 반영: FFR의 인상은 경제 과열을 막고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로, 반대로 금리 인하는 경기 부양을 위해 사용된다. |
유동성 관리: 역레포 금리는 중앙은행이 시장에 있는 초과 유동성을 흡수하는 수단으로 사용된다. 유동성이 과도할 경우 역레포 금리를 통해 자금을 중앙은행으로 모으고, 필요할 경우 금리를 낮춰 자금을 풀어준다. 단기 금리 안정화: 금융기관들이 중앙은행에 자금을 예치함으로써, 단기 금리의 변동성을 줄이고 시장 금리 안정화에 기여한다. 통화 정책 보조 수단: 역레포 금리는 FFR이나 기준금리와 함께 사용되어 통화 정책을 보완하고, 금융 시장의 단기 금리 수준을 조절한다. |
예시 | 연준이 FFR을 0.25%에서 0.50%로 인상하면, 은행 간 대출 금리가 올라가면서 대출 금리와 예금 금리도 상승하여 경제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 중앙은행이 역레포 금리를 1%로 설정하면, 금융기관들은 자금을 중앙은행에 예치하고 1%의 금리를 지급받는다. 이를 통해 중앙은행은 시장의 유동성을 조절할 수 있다. |
적용 대상 | 상업은행 간 거래다. | 중앙은행과 금융기관 간 거래다. |
통화 정책 수단 | 연준의 주요 통화 정책 수단이다. | 보조적인 통화 정책 수단이다. |
FFR 사용 상황 | FFR은 연준이 금리 인상 또는 인하를 통해 경제 성장률과 인플레이션을 조절하고자 할 때 사용된다. 예를 들어, 경제 과열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거나,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금리를 인하한다. |
역레포 금리는 금융기관의 초과 유동성을 조절할 필요가 있을 때, - 시장에 너무 많은 자금이 풀려 금리가 낮아지거나 - 반대로 유동성을 공급하여 금리가 상승하는 것을 방지할 때 사용된다. |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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